동글이에게 친한 척 했다가 싸대기 맞은 소심이!

포댕댕 다섯냥이

동글이에게 친한 척 했다가 싸대기 맞은 소심이!

반응형

 

오전 8시 20분경.

추운 날씨에 일찍 나왔다.

전기방석으로 바꾸고 난 후

추운 날씨에 배터리 방전돼서

방석 식었을까 봐 일찍 나온다.

언니 나왔다고

좋아 죽는 동글이.



소심이 안냥!!



동글이 째려보는 거 아님.

무지 반가워하는 거다.

동글이는 눈이 항상

10시 10분이다.



언니 오늘 일찍 왔네?

밥 주세요!!



밥 달라고 드러누워

발라당 하는 동글이.


 


괜히 동글이에게

친한 척 다가왔다가 

싸대기 맞은 소심이.



소심이 줄행랑.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앉아

입맛 다시는 동글이.

가서 밥 먹자!!!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