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원인 제대로 알고 관리 하기.(B형간염,지방간)

포댕댕 사냥이

간암의 원인 제대로 알고 관리 하기.(B형간염,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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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원인 간에 대해 알아보기 

사진 내용 출처:내몸사용플러스 방송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손상이 된 후에야 증상이 발생 하는데요.

그래서 평소에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B형간염보균자(비활동성) 라서 꾸준히 매년 검사를 받고 있는데요.

저는 모태 감염 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있지만 큰 이상이 없어서 안심 하고 살고 있지만

간염이 간암 발병률이 높다고 하니 한 번씩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이제 나이가 먹어가니 관심을 가져야 할 거 같아 요즘은 TV방송에

정보가 많아, 찾아서 시청한 방송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국내 암 사망자는 폐암이 1위 2위가 간암 이라고 합니다.(2018년 통계청 기준)

간암은 5년 생존율이 35% 미만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간암 사망자 수는 1년에 만 명 이상, 하루 평균 30명, 1시간에 1명 꼴 이라고 합니다.

간암은 재발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배우 양택조 선생님은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으시고, 

간 이식으로 15년째,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다고 합니다.

간암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심장 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찾으셨다가

C형 간염을 발견 하셨다고 해요.

40대에서 50대로 넘어 가는 나이라 젊다고 C형 간염을 무시 하고 계시다가

평소 좋아하시던 술을 더 많이 마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는 와중에 얼굴은 점점 까매 지고, 피곤함과 몸이 점점 나빠지는 걸 느끼셨다고 해요.

메스꺼움에 화장실을 가셨다가 피를 토하시고 그 자리에서 응급실로 이송 되셨다고 합니다.

그 때 병원에서는 간 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진단 받으시고, 아드님이 간이 식을 해 주셨다고 합니다.

 


간 기증자의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요?

간은 탁월한 재생력 으로 부활의 장기라고 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재생이 더 빠르다고 하는데요.

간 이식 수술시 최우선 조건은 기증자의 건강 상태라고 합니다.

기증자의 건강에 위협이 될 시에는 간 이식이 불가 합니다.

과거에는 뇌사자의 간으로만 이식이 가능 했지만,

대기 인원은 수천명이 넘기 때문에 , 뇌사자의 간으로는 부족한 상황 이었다고 합니다.

간 이식 수술 조건 확대로 가족 간 기증 이 가능 해 졌다고 합니다.

간은 잘라낸 만큼 재생이 가능 할까요?

간은 재생이 되는데 무한히 재생되는 게 아니라 부족한 만큼 재생한 후 재생을 멈춘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 속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티탄족의 영웅인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감춰둔 불을 인간에게 제공한 죄로 

저주를 받게 되는데요, 바위에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형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밤마다 재생되는 간 때문에 매번 반복되는 고통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간 이식 수술이란 무엇인가요?

간 이식은 병든 간을 통째로 떼어내서 기증자의 간을 일부 이식 받는다고 합니다.

간 이식에 필요한 간의 조건은 환자 간의 크기는 체중의 1%가 필요 하고,

기증자의 간은 남은 간의 크기가 30~35% 이상 유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과거의 간암 말기는 시한부 나 마찬가지였지만,

간 이식 수술 법 개발 후 생존율이 상승하고, 우리나라 간 이식 수술 횟수는

전 세계에서 최다 수준 이라고 합니다.

 


간 기증 가능 요건은 

4촌 이내 혈연 관계 여야 하고, 혈연이 아닌 사람은 금전적 관계가 없는 

순수 기증자 여야 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혈액형이 같아야만 이식이 가능 했지만, 지금은 의술이 발달 해서 

다른 혈액형도 이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혈액형이 다른 경우 에는 수술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운 단점이 있다고 하네요.

세계적 간암 권위자라 불리시는 한광협 전문의께서 

간암과 싸워서 이기는 법을 방송에서 말씀 해주셨어요.

내용 포스팅 이어 가겠습니다.

간암의 원인은 간염 이라고 합니다.

간염 이라 함은 간에 불이 난 것 처럼 점점 타들어 가는 것을 말하는데.

간염을 방치 하면 표면이 울퉁불퉁 해진다고 합니다.

간에 상처가 생기고, 점점 딱딱해 지는 것을 간경화-간경변증 이라 하고,

일부는 계속 커져서 암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간염의 원인으로 술을 많이 생각 하시는데,

간염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은 간염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염 바이러스의 종류는 5가지가 있는데,

A,E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만성으로 가지 않는데, B,C,D 는 만성 바이러스 간염으로 

B,C,D 바이러스 중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B형 간염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간암 발명의 원인의 60%가 B형 간염이고, C형 간염은 15% 정도 이고, 

알코올 등 기타 원인은 25% 정도라고 합니다.

B형 ,C형 간염 관리만 잘해도 간암의 3/4 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995년 부터 신생아 대상으로 B형 간염 무료 예방 접종을 시행 하여,

20대 이하의 연령 층에는 B형 간염 보균자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1995년 이전 출생 성인 중에서 B형 간염 보균자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B형 간염은 현재 고성능의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있어서 꾸준한 복용만으로 

관리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C형 간염은 예방 주사는 없지만 2~3개월 약 복용 후 완치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C형 간염에 감염된 지 모른 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C형 간염의 빠른 감염 확인이 간암 예방의 지름길 이라고 하네요.

규칙적인 건강 검진으로 간염 바이러스 감염 꼭 확인 하셔야겠습니다.

간암의 경고 인 살찐 간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B형, C형 간염이 가장 중요한 간암의 원인 이었는데,

최근에 점점 그쪽은 줄어들고, 간염 보다 지방간으로 인한 간암의 비율이 

점점 높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

간 내에 중성 지방이 과다 축척 된 상태를 지방 간 이라고 하고 , 

정상적인 간은 간 내 기름 축척이 약 5% 라고 합니다.

과도한 지방 축척으로 인해 점점 노랗게 변하는 것이 지방 간 이라고 합니다.

지방간이 심해질 수록 간은 파괴 된다고 하네요.

지방간은 간경변으로 변하게 되고 결국엔 간암으로 발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방간 생기는 이유는?

지방간은 흔히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생긴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과도한 칼로리 섭취 때문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가 지방간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술 보다 밥 때문 이라고 하는데요.

술 보다 밥이 지방간을 유발하는 이유는?

과거 농경 시대에는 움직이는 일이 많아 밥도 많이 먹었는데,

현재는 주로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야근으로 인해 늦은 시간 야식까지 챙겨 먹게 되는

일이 많아 지고 과도한 열량 섭취 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지방간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열량이 지방으로 변화 하여 지방간을 유발해 결국 간암 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간암의 씨앗 , 지방간을 유발하는 과도한 탄수화물을 줄여야 하겠네요.

지방간 정상 수치와 간 섬유화 정상 수치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지방간 수치(CAP)기준    

45~250 이하 -정상                             

300이상- 중증 지방간 의심           

●간 섬유화 수치(E)기준  (간이 얼마나 굳었는지 보는 수치)

 5.5~6이하 - 정상

 6 이상 - 만성 간 질환 

 11이상- 간경변증

여성이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분비가 줄어 들면 여성 호르몬 분비 저하로 인해,

콜레스테롤을 축척하고, 지방간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폐경 후 여성의 지방간 수치가 250 이상 조금 높게 나올 수도 있는데 수치가 과도하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패널로 출연 하신 배우 선우용녀 선생님의 지방간 수치는 287이었는데 경증 지방간을 의심,

의사 선생님께서 폐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 분비 저하로 인한 현상 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위험한 상태는 아니지만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간 건강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간암을 이기는 비법)

간이 건강해 지려면 고기를 끊어야 된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간암에 걸리고, 간암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들은 고칼로리를 잘 섭취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고칼로리를 섭취 하셔야 한다는 건 많은 양을 드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을 기반으로 충분히 섭취 하라는 뜻 이라고 합니다.

정상인에 비해 단백질을 1.5~2배 많이 섭취 하시는 걸 권장 한다고 합니다.

간이 나쁘신 분들은 단백질량도 늘려야 하지만, 질이 좋은 단백질을 드셔야 한다고 하는데요.

살코기, 달걀, 생선 등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비타민과 식이 섬유를 드시기 위해서는 

현미, 잡곡과 같은 통 곡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고열량, 단백질 , 식이섬유 섭취를 권장 하는데,

방송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간편한 간식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 했는데요.

통 곡물 영양바를 만드는 방법 포스팅 하겠습니다.

1.통현미, 통수수, 호박씨, 약콩을 볶아 줍니다.

2.볶은 통곡물에 꿀을 넣고 거품이 날 때까지 끓여 줍니다.

3.마지막에 말린 크랜베리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4.쟁반에 랩이나 기름종이를 깔고 식용유를 살짝 발라 줍니다.

5.재료를 평평하게 펴서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하루에 1~2개 (30g) 섭취 권장 한다고 합니다.

간염 또는 간질환 등 간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간식보다는 

통곡물 영양바를 추천 한다고 합니다.

간 건강을 위한 관리 방법은?

간암과 싸워 이기려면 근육을 단련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퇴화가 되는데 근육이 부족하면 지방간 같은 경우 

과도한 음식 섭취를 하게 되면,

영양소를 저장하는 공간이 부족하게 되고, 핏속을 떠돌다가 간에 지방을 축척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근육이 많으면 영양소가 근육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간의 부담이 감소 된다고 하네요.

간 건강에 안 좋은 체형은 내장 지방으로 배만 볼록  하고, 팔 다리는 가는 체형은

좋지 않다고 해요.

간을 튼튼하게 하는 혈 자리와, 간단한 운동법.

 

무릎과 서혜부 사이의 가운데 선상에 위치한 명황혈 이라는 자리가 있고,

무릎과 명황혈 사이의 중간 정도에 기황혈, 명황혈과 서혜부 사이 중간 정도가 천황혈 이라고 합니다.

1.명황혈 , 기황혈, 천황혈 3자리를 엄지손가락으로 10초간 눌러서 자극 해 줍니다.

2.무릎쪽에서 뒷쪽으로 이동하면서 마사지 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혈자리를 정확히 기억 하실 필요는 없고 허벅지 안쪽을 골고루 지압 해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간단 운동법은 

 

 

 

1. 손깍지를 끼고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린다.

2. 깍지를 낀 상태에서 손바닥이 보이도록 앞으로 팔을 뻗는다.

3. 등은 살짝 둥글게 말고 시선은 배꼽을 향하고 10초간 유지한다.

4. 10초가 지나면 양팔을 위로 쭉 뻗는다. 이때 팔꿈치는 쭉 펴서 귀 옆에 붙인다.

5. 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뒤로 젖혀 턱 끝을 들어 천장을 바라본다.(10초 유지)

6. 숨을 들이마시며 정면을 바라 본다.

7. 숨을 내쉬면서 옆으로 몸을 기울인다.(10초 유지)

8. 숨을 들이마시면서 제자리로 돌아 온 후 다시 숨을 내쉬면서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상체 스트레칭이 간 건강에 도움 되는 이유는 

옆구리의 주요 근육들을 부드럽고 시원하게 풀어 주어서 간과 담낭 경락을 자극 하여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용 사진 출처= 내몸사용플러스 (tv조선)

저희 친척분도 딸에게 간 이식 받고 건강 하게 생활 하고 계십니다.

간 이식 대기를 오래 하셨는데 받기도 어렵고 몸이 점점 안 좋아 지셔서 딸에게 이식 받으셨는데,

간염 예방에 힘 쓰시고 건강 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기증 한 딸은 내년 초에 결혼 한다고 합니다. 간 이식 한지 2년 정도 됐습니다.

저와 같은 B형 간염 보균자 분들 관리 잘 하시고, 간암으로 투병 하고 계신 환우분들

꼭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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