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자리에 누웠는데... 아이들 모습이 영상 처럼 스쳐 간다... 문득... 언젠가 아이들이 내곁을 떠나면 난 어떻하지? 아이들 없이 내가 살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멍...해졌다 시간이 없다.... 아직 건강 하지만 노견인 두 아이들 때문에 언젠가 나에게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덤덤하게 받아 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수백번 수천번 다짐했는데... 생각 만 으로도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이미 팡이를 떠나 보냈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힘들거늘... 10년 이란 세월을 같이 지낸 두 아이와 '이별' 생각만으로 너무 힘이든다.. 처음에 아이들을 키울땐 강아지가 이뻐서, 강아지 키우는 친구가 부러워서 무작정 키우고 싶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반려견은..
10살 푸들 저희 첫째 는 슬개골 탈구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고 관리 중 인데요.. 8 년 전 슬개골 탈구 3 기 판정. 8 년 후 2기 입니다.. 무슨 이유에서 3기에서 2기가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의사 선생님마다 소견이 달라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슬개골 탈구 3기 판정 받은 병원과 슬개골 탈구 2기 판정 받은 병원이 다르거든요.. 3기 판정을 받았음에도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을 권하지 않으시고 관리하다가 심해지면 수술을 하라고 하셔서 저는 관리를 택했습니다 오랜 시간 저희 첫째 아이가 슬개골 탈구를 판정 받았음에도 더 심해지지 않고 유지하고 있었던 방법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저의 슬개골 탈구 관리 법 입니다. 1. 체중 관리 7살까지 체중 4.8키로를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