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오십견 고관절 교정방법(나는몸신이다)

포댕댕 사냥이

고관절 오십견 고관절 교정방법(나는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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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는 몸 신이다 에서 방송된 고관절 오십견과 교정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고관절이 골절이 되면 5명 중 1명이 1년 내에 사망 한다고 합니다.

고관절 오십견은 각종 검사에서도 발견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고관절 오십견 이라고 하는 데요.

고관절은 이상이 생기면 골절이나 뼈의 변형을 검사 하는데 뼈가 녹아서 없어진

상태만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뼈는 문제가 없는데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x-ray 를 통해 확인 할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진단이 쉽지 않아 병을 방치하는 상황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김태영 정형외과 교수님이 나오셔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고관절 오십견은 사타구니의 통증과, 관절 운동에 제한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잘 모르거나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관절 오십견의 원인과 증상 , 예방 관리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고관절 오십견은 흔한 질환 이라고 합니다.

고관절은 엉덩이 관절이라고 하고, 궁둥이 관절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골반뼈의 비구와 허벅지의 탁구공 모양의 대퇴골의 머리 부분이 만나는 관절을 말하고 

상체와 하체의 중간 부분에 해당하는 고관절은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고관절은 일어서거나 걷거나 할 때 일상에서 자주 취하는 자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절이라고 할 수 있고 , 그래서 부담을 많이 받는 부위 라고 합니다.

크기와 모양도 탁구공과 같은데 이 부위가 우리 몸의 상체의 무게가 실려 견딘다고 합니다.

우리가 걸을 때 체중의 3~4.5배의 해당하는 무게가 실리게 되고 

계단을 오를 때 대퇴골두에 전해지는 무게는 몸무게의 8배 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담도 크고 손상이 쉽다고 하네요.

<사진>

고관절 오십견은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하고,

다른 말로 고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이라고 합니다.

고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엉겨 붙고 염증이 생긴 상태가 고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고관절 오십견은 주로 30~50대 에게 흔히 발생하고 있고 ,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 주로 발생 한다고 합니다.

염증으로 통증이 발생 하면 고관절을 덜 움직이게 되고 또 염증 자체가 관절낭을

엉겨 붙게 해 고관절 가동 범위가 짧아 진다고 합니다.

가벼운 불편감부터 극심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사타구니 부터 관절주변으로 통증이 퍼져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고관절의 관절낭이 엉겨붙으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고관절 가동 범위를 좁게 만드는게

고관절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다리를 밖으로 벌리는 자세를 하기 힘들고, 방치 할 수록 움직임의 제한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고관절 오십견은 뼈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x-ray 나 MRI 에서도 오십견 여부를 

확인하기 힘들 다고 합니다.

고관절 오십견 진단 방법 .

고관절 오십견은 주로 임상증상으로 판단 한다고 하는데요.

요가. 필라테스 같은 스트레칭 후 고관절에 통증과 함께 양반다리가 안될 때

진단을 할 수 있고,  원인이 없을 경우에도 중년 여성 중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고

갑자기 양반 다리가 되지 않을 때 고관절 오십견을 의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반다리 자세에서 두 다리를 비교 했을 때 상대적으로 한쪽이 안 내려가는 경우만 고관절

오십견을 의심 한다고 하네요.

4자다리 테스트를 통해 서도 고관절 오십견을 의심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쓰지 않는 고관절의 가동 범위까지 확인 하기 때문에 

고관절 오십견인데 통증을 느끼지 못했을 경우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4자다리 테스트

1. 바로 누운 자세에서 테스트할 다리의 발목을 반대 무릎에 올린다.


2.한 손으로 골반을 고정하고 반대 손으로 무릎을 눌러 얼마나 내려가는지 확인한다.

3.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내려가고 통증이 없다면 정상.

고관절 오십견이 흔히 발견 되는 부위가 고관절의 앞 쪽 이기 때문에 

고관절 오십견이 있는 경우, 양쪽 고관절 관절낭을 자극해 통증을 느끼는지 확인하는 것이

4자 다리 테스트라고 합니다.

4자 다리 테스트를 했을 때 한쪽 무릎이 유난히 안 내려가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고관절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고관절 오십견과 비슷한 증살을 보일 수 있는 질환 

퇴행성 고관절염 은 뼈와 뼈 사이 간격이 보이지 않을 때 의심할 수 있고,

연골이 마모 되고 노화가 진행 된다고 하네요.

관절 연골이 퇴행하면서 생기는 질환 으로서 완벽하게 정상적으로 복구 하기 어렵지만

고관절의 기능은 유지 하면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방지 하는 방법은

초기에는 소염진통제 연골 보호제등 약물 치료와 휴식 ,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여 

경과를 살피고 치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료를 해도 경과가 나아지지 않으면 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관절에 발생 할 수 있는 또 다른 질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뼈가 건강하려면 충분한 산소와 영양 공급이 필수.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액이 원활하지 않으면 대퇴골두에 괴사가 일어 난다고 합니다.

대퇴골두로 가는 혈액순횐의 장애로 생기는 병 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라고 합니다.

정확히 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과음, 과도한 스테로이트제 복용이 혈액 점도를 높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출처 : 대한고관절학회지 18권 4호,2016)

주로 30대~50대에서 발병 한다고 합니다.

무혈성 괴사의 초기 증상도 고관절 부위의 통증 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걷기 시작 할 때 통증이 심해지면서 , 쩔뚝거리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더 심해지며 고관절 운동 범위가 점점 줄어 들어 

다리를 옆으로 벌리거나 안쪽으로 돌리는 움직임이 불가능 하며,

괴사된 대퇴골두가 납작하게 찌그러 지는 함몰 현상이 생기면 보행이 불가능해지고

다리길이가 짧아 진다고 합니다.



또 다른 질환은 고관절 충돌 증후군 이라고 하는데요.

정상적인 관절에 비해서 뼈가 과도하게 바깥으로 튀어나와 고관절 충돌이 발생

할 수 있는 상태를 고관절 충돌 증후군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비구와 대퇴경부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커져 움직일 때 마다 서로 맞닿아 충돌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 이라고 합니다.

고관절 충돌 증후군으로 인해 고관절이 계속 자극 받게 되면 비구순의 파열이

일어나고 관절 연골을 손상 시켜 심하면 퇴형성 고관절염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질환은 고관절 골절 이라고 합니다.

고관절 골절 에서도 사타구니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뼈 골밀도가 낮아지는 6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을 하고 

고관절은 다른 관절과 다르게 'ㄱ' 자 모양으로 꺽여 있는데

'ㄱ' 자 부위가 쉽게 부러지는 사람들이 많고, 여기가 부러지면 삶의 질이 

상당히 저하 된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반대쪽 고관절도 골절이 발생할 확율이 높고 사망률이 

암의 사망률과 비슷하게 상당히 높아 진다고 합니다.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면 1년 이내 환자 중 20% 5명 중에 1명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출처 대한골다공증학회 5권 2호, 2019)

고관절 골절의 주요 원인은 골다공증.

골다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골밀도를 높이는 게 중요한데 골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우유와 치즈같은 유제품이나 우유를 잘 소화 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칼슘 두유 도 좋고

시금치나 달걀 에도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칼슘 식품을 매일매일 드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무너진 고관절 되살리는 방법 

물리치료사 빅보희 님 께서 고관절 교정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40초 만에 고관절 교정, 통증까지 완화 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40초 고관절 교정 방법은 총 3가지 

고관절 오십견 교정법은 고관절을 감싸고 있는 21개의 근육들 중 

코어 근육들을 단련해서 관절이 움직이는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준비물 

준비물은 진공청소기 연결하는 봉, 두루마리 휴지 , 고무줄, 수건.

1. 팔뚝 조이기 (셀프 방법)

청소기 연결봉은 너무 딱딱해 관절이나 근육이 다칠 우려가 있으니 수건을 감아서

양쪽 끝을 고무줄로 묶어서 풀리지 않게 해 줍니다.

청소기 연결봉 대신 비슷한 크기의 막대기나 다른 도구를 활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1)봉을 다리사이에 교차 되게 끼웁니다.

(2)양손으로 봉을 지지하고 고관절 힘으로 봉을 조여 줍니다.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 합니다 . 다리에 힘들 줄 때 정강이 부위를

11자로 평행을 유지 하는 게 중요. 시간은 15초씩 >

2. 주먹 부수기 (휴지 활용)


(1) 주먹 대신 휴지를 무릎 사이에 끼운다.

(2) 다리를 들어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유지하며 휴지를 조여 준다 .(15초 유지)

3.셀프 마사지 (두꺼운 양말을 둥글게 말거나 필라테스 미니볼 등을 활용)

(1) 바닥에 공을 놓고 대퇴직근 시작점에 댄다.

(2) 본인의 체중으로 지그시 누르는 동작을 10초 반복 한다.

<사진 내용 출처 =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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