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포스트 바이오틱스란?

장 건강을 개선 하기 위해 제일 먼저 먹었던 것이 1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 유산균 입니다.

이런 유익균들도 먹이가 있어야 살기 때문에 먹었던 것이 2세대 유산균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입니다.

포스트 바이오틱스는 3세대 유산균 이라고 합니다.

포스트 바이오틱스와 일반 유산균의 차이점은 

장 내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장 건강을 좋게 하는 것은

유산균 자체가 아니었고, 유산균이 배출하는 배양건조물 이라고 합니다.

배양건조물이란 ?

물질대사에 관여하거나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즉 장 속에서 유익균이 생성하는 분비물 또는 대사 산물 중에서 인체에 이로운

물질을 포스트바이오틱스 라고 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장을 전쟁터로 비유 한다면, 

1세대 유익균은 병사, 2세대 프리바이오틱스는 식량 , 3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다른 유해균들을 죽이기 위한 군사 무기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는데요.

우리가 섭취하는 유산균들은 위산, 담즙에 의해 90% 이상 사멸한다고 합니다.

반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열과 산에 강해 장으로 안전하게 전달   

생체흡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일반 유산균과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차이점은

일반 유산균의 단점은 장 에 안전하게 도착하지 못하고 사멸하는데,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열에도 상대적으로 강하고, 위산이나 담즙산에

소화흡수가 되지 않는 것이 특징 이라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면역력 증진 효능.

우리 몸은 면역 활동을 위해 일정 수준 산성을 유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 속을 약산성 상태로 만들어 주어, 

살균작용을 돕고, 장 속 유해균을 억제 시키고, 좋은 균 들만

남겨 놓게 되어 ,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또, 항염, 항균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주요 성분인 박테리오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박테리오신은? 박테리아가 만들어낸 항균제와 같은 성분, 

천연항생제와 같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곰팡이가 만들어 내는 항생제는 내성이 생기지만, 

박테리오신은 내성 반응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에는 항염증을 돕는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봄 면역력 증진과, 염증질환에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과는 해외 연구에서도 입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국제 식품 과학 기술 연합 에서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항염증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고,

항비만 및 항암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혀냈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또다른 건강 효능은

장 속에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장 속 유해균도 같이 살아가고 있는데,

잘못된 생활습관은 장속 유해균 생성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장 건강 개선을 돕는 유산균 배양건조물 포스트아이오틱스 를

섭취하게 되면 유해균은 사멸 시키고, 유익균은 증진 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 건강에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섭취해서 장 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비만 환자의 장내 유해균 비율 90% 이상이라고 합니다.<출처: 미국 네이처지>

유해균은 비만을 유발하는  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유해균을 실질적으로 억제하는 성분인 유산균 대사성분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충분히 섭취해주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고,

살찌는 체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적정 섭취량은 

포스트바이오틱스 하루 권장 섭취량은 4g 이라고 합니다.

티스푼으로 많이 푼 한 스푼 정도라고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섭취 부작용은.

과도한 섭취 시 복부 팽만,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르는 방법은

유산균+프리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합쳐진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 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생소하기 때문에,

식약처 인증 및 제조사를 확인하고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용 출처: JTBC 알짜왕>

구입하실때에는 대량 구매 하시지 마시고,

제일 적은 용량을 구매하여 내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구매 방법이며,

처음 드실 때에는 적정 섭취량 다 드시지 마시고 조금씩

드시는 양을 늘려가며 적정량 까지 드시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