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패 벌레퇴치

포댕댕 사냥이

신기패 벌레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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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길고양이 밥 주는 분들은 밥그릇 에 벌레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실 거에요.

저도 그런데요. 

밥 자리 청소하러 나가면 밥 그릇에 파리가 ..

그래서 검색해서 찾아 보니 '신기패' 라는 벌레퇴치 약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분필처럼 생겨서 단단 합니다.

밥 먹으러 온 동네 고양이 사진 찍으려고 하니 쳐다 봐 주네요.

약간 두껍고 단단 합니다.

밥 그릇에 쓱쓱 여기저기 마구 그어줬습니다.


밥 그릇 놔두고 밥 그릇 바깥 쪽 도 두껍게 

그어 줬어요.

그리고 벽에도 파리 붙지 못하게 쓱쓱 그어 줬습니다.

제일 걱정 한 것이 고양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

혹시 냄새 때문에 밥을 못 먹을 까봐 걱정이었는데요.

정리 해 놓자 마자 각자 자리 차지하고

잘 먹어주는 고양이들 입니다.

신기패 그어 놓고 3일 후 모습입니다.

바로 벌레가 사라지진 않는데 3일 지나니 밥 그릇 주변에

벌레들이 죽어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사진 찍기 징그러울 정도로..벌레 사체가 많아요.

파리도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효과가 좋긴 합니다.

파리는 벽에도 앉아 있고 바닥에도 앉고 여기저기

날아 다니니까 벽에도 잘 그어 주시면 효과 보실 거세요.


집에 방충망에 사용해 봤는데 신기패로 쭉 그어주면 바닥으로 가루가

떨어져요... 그냥 방충망에 긋는 건 포기 했습니다.

신기패 는 식약처 인증 받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분필처럼 생겨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쭉 그어주면 바퀴벌레, 개미 , 진드기, 모기 , 파리, 초파리 등 해충 

박멸 할 수 있다고 해요.

화초 나 반려동물 해충도 박멸이 가능 하다고 하는데요.

화초 해충에는 신기패 1개를 가루로 으깨준 다음 물 500ml 에 희석해서

골고루 분사 해 사용 하면 된다고 합니다.

반려 동물 이 , 벼룩에 사용 하려면 신기패를 등에 그어주던지,

가루로 내어 가볍게 문질러서 사용하면 된다고 해요.

그 외에 형광등에 1cm 굵기로 쓱 그어 주면 실내에 들어온 해충이

접촉하게 되면 죽게 된다고 하네요.

방충망에 1cm 굵기로 그어주면 파리 , 모기 차단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방 찬장 뒤나 벽틈, 싱크대 밑 , 서랍 뒷 편 등 쓱쓱 그어주면

바퀴벌레등 차단 가능 하며, 선을 긋기 불편하면 가루로 내어

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저희 집에는 바퀴벌레가 없어서 해보진 않았습니다 .

창틀에 사용해도 좋겠구요.

현관문 주변에 그어 주거나 화장실 타일에 그어서 사용 가능.

그어 놓은 신기패 가루에 벌레가 닿게 되면 서서히 죽는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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