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살고 있는 대박이와 줄리. 줄리는 같이 살고 있는 집사도 얼굴 보기 힘들다고 한다. 남의 집 개냥이 대박이. 대박이는 집에 낯선 사람이 와도 무조건 나와서 부비부비를 한다. 부르지 않아도 옆에 찰싹 붙어 있는다. 자 찍어라!! 어떠냐 내 미모가! 내 아이라인 진하지? 나는 남자다냥!! 내 귀여움을 받아라! 내 하트코 잘 보라냥! 예쁘냥? 진짜 하트 코를 가진 귀여운 대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