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키아 효능 먹는방법

<면역력에 도움 되는 식품 굴 , 몰로키아 효능 먹는방법 >

NK세포를 활성시켜 암 저항력 높이는 면역 요법 첫 번째 식품 굴 입니다.

굴의 효능은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리우는데 굴의 가장 큰 장점은 

핵산 성분이 들어 있어서라고 합니다.

핵산이란?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를 구성하는 핵심물질.

그래서 세포의 설계도 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핵산이 있어야만 핵산 속 유전자를 토대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NK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들도 증식을 위해서는 핵산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우리 몸 간에서 핵산을 만들어 내는데 

20살 이후에는 간기능이 노화가 되면서 핵산 생산 능력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간에서 만들어 내는 핵산의 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체내에 부족한 핵산을 음식으로 보충 하는게 중요 하다고 하는데요.

굴 속의 핵산이 노화된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NK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핵산의 효능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도 증명 되었다고 하는데요.

핵산이 들어간 사료를 먹인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비교한 결과 

핵산이 들어간 사료를 먹은 쥐는 NK세포 활성도가 높아 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몰로키아 효능 먹는방법>

두번째 식품은 몰로키아  

원산지가 이집트인 채소 인데 아라비아어로 '왕가의 식물' 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5천년 전 파라오들이 통치 하던 시대부터 몰로키아를 식품과 약용으로 활용 했다고 합니다.

인도의 전통의학서 '아유르베다' 에서도 

몰로키아 잎은 통증, 종양, 복수 등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 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몰로키아는 아주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채소라고 합니다.

몰로키아에는 엽록소의 구성 성분인 피톨이 풍부 하게 함유 되어 있는데.

피톨 성분은 암 세포를 없애는 NK세포의 활동성을 높여서 

암세포가 스스로 죽게 유도하는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NK세포가 활성화 되면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공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암을 유발한 쥐에게 2주간 몰로키아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연구 결과.

NK세포가 활성화 될 때 내뿜는 단백질 그랜자임B의 분비가 증가 하여 NK세포의 기능이

활성화 됐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몰로키아의 또다른 성분은 뮤실리지 라고 합니다.

뮤실리지는 식물성 식이섬유로 끈끈한 점액성 물질 이라고 합니다.

침에 있는 뮤신과 비슷한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뮤실리지 성분의 효과는 

소화기관인 위장 기관을 보호 하고 , 윤활제 역할을 하여 치료에 사용하는 성분이고,

몰리키아는 뮤실리지가 풍부해 끈적한 점성을 띠는 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물에 몰로키아 분말을 넣고 저어주면 점점 끈적해 진다고 합니다.

몰로키아가 물과 만나면 끈적해지는 이유가 뮤실리지 성분 때문이라고 하네요.

뮤실리지 성분은 비장 세포의 증식과 활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장은 우리 몸 왼쪽 콩팥과 횡격막 사이에 있는 장기로 

NK세포와 백혈구를 생성하고 늙은 면역세포를 파괴 해서 이상적인 면역 상태를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은 한다고 합니다.

몰로키아 속 뮤실리지를 섭취 하게 되면 비장세포가 활성화 되어 면역체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몰로키아의 또 다른 대표적인 성분은 베타카로틴이라고 하는데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 대표적인 시금치와 당근에 비해 훨씬 많은 

베타카로틴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의 경우에는 녹황색 채소와 과일 , 또 해조류 이런 곳에 많이 들어 있는 색소 인데 

우리 몸에서 세포손상 , 노화, 암세포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암에 걸린 쥐에게 베타카로틴을 섭취 하게 한 결과 종양의 성장이 92% 까지 

억제 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몰로키아 섭취 방법은 

이집트가 원산지인 몰로키아는 수확 시기가 7~9월 이라고 합니다. 

원물 유통이 어렵기 때문에 분말 형태로 드시는 걸 권장 하는데 

끈적한 뮤실리지 성분 때문에 그냥 먹기엔 부담스럽고 

요거트에 1티스푼 (약2g) 섞어서 드시는게 먹기 편하다고 합니다.

요거트의 질감도 걸죽하기 때문에 드시는데 불편하지 않다고 합니다.

몰로키아 차로 드실 경우에는 50도 미만의 따뜻한 물에 타 마시는 것을 권장 하고,

이유는 몰리키아의 주요 성분인 피톨과 뮤실리지가 열에 약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몰로키아가 물과 만나면 팽연이 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가루로 드실때에는 물을 한컵 250ml정도 마시는 것을 권장 한다고 합니다.

많이 드시지 마시고 한번에 약 2g정도 드시는게 적당 하다고 하네요.

<내용 사진 출처 채널A 나는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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