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세탁법/빨래 쉰냄새 해결방법

포댕댕 사냥이

수건 세탁법/빨래 쉰냄새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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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찌든때 낀 수건 , 누런 옷 하얗게 세탁 하는 방법

빨래 쉰냄새 해결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수건은 쓰다보면 가운데 쪽이 누렇게 변하죠..

전에 쓰던 수건은 안그랬는데

이번에 구매한 수건이 누렇게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남편 메리야스(런닝) 흰색 면티 누렇게 변하면

빨래 할 때 하는 방법으로 세탁을 해보았습니다.

수건 세탁법.

사진의 동그라미 안에 누런 찌든때 보이시죠?

유독 저 수건이 새거 꺼내서 쓴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렇게 

누렇게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큰 대야에 수건을 모아서 넣어두고

과탄산소다 종이컵으로 2컵 넣어 줬습니다.

워낙 찌든때가 심해서  많이 넣으면 효과가 좋을까 싶어서

많이 넣어 줬어요.

그런데 과탄산 소다는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종이컵으로 반컵에서 한컵 정도

또는 평소에 세탁할 때 세제 넣는 양 만큼 넣어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과탄산소다는 산소로 표백 세탁되는 거라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되는데 

고무장갑 필수, 마스크 필수.

뜨거운 물 부으면 연기가 나오니까 마스크는 꼭

착용하세요 안그러면 코가 매워요..

과탄산소다는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가루가 녹기 때문에

온수를 사용해 줍니다.

펄펄 끓는 물 사용하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뜨거운 온수로 충분히 녹습니다.

물을 빨래 절반만 잠기게 넣어 줍니다.

이유는?

이렇게 거품이 일어나서 통에서 거품이 넘칠 수

있거든요.

제가 과탄산 소다를 너무 많이 넣어서 저렇게 

거품이 심하게 일어나는 겁니다..

이제 고무장갑을 끼고 수건을 손 빨래 살짝 해 줍니다.

손빨래 한 후 가만히 두고 

한 10분 정도 지나면 

이렇게 거품이 가라 앉아요.

이제 따뜻한 물을 수건이 잠길 정도로 넣어 주고 

30분 정도 담가 둡니다.

30분 후 세탁기에 세제와 함께 넣어 줍니다.

울코스로 세탁 해 줍니다.

헹굼은 저는 3번 합니다.

제일 찌든때가 심했던 수건은 다시 꺼내서

과탄산소다를 약간 뿌려주고

뜨거운 물을 뿌려서 손빨래를 다시 했습니다.

그리고 세제를 약간 뿌려서 손으로 세탁 해 줍니다.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나 이엠활성액,구연산 녹인물을 

헹굼유연제로 사용해 줍니다.

구연산은 일회용 수저로 1스푼 

물의 양은 종이컵으로 한 컵 뜨거운 온수로 녹여서

유연제 대신 사용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엠활성액과, 구연산이 다 떨어져서 

식초를 사용 했습니다.

사용량은 평소 세탁기에 

섬유유연제 넣는 양 만큼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 까 그 더러웠던 수건이 이렇게 깨끗해 졌습니다.

혹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남편 런닝(메리야스)인데 보시는 오른쪽이

그냥 세탁한것 왼쪽이 과탄산소다로 세탁 한 것입니다.

눈으로 보면 차이가 확연한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빨래 쉰냄새 해결방법.

1.한번 사용한 수건은  2~3번 사용 하지 말고

잘 말려서 빨래바구니에 넣어 수건만 따로 세탁 하세요.

옷도 마찬가지로 젖은 옷은 바로 세탁 할게 아니면

말려서 모아 둔 후 세탁 합니다.


2.세탁기가 깨끗해야 합니다.

[생활정보/생활정보 팁] - 분해하지 않고 통돌이세탁기 청소하는 방법

세탁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빨래 쉰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세탁기 먼지망 주기적으로 먼지 제거 

청소 해 주시고 세탁 후에는 세탁기 뚜껑을

열어 두시면 세탁기 안에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세탁해도 다른 빨래는 냄새가 안나는데

 흰색 면티랑 메리야스(런닝)만

쉰 내가 나더라구요.. 


빨래 쉰 냄새 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사용 하거나

구연산 1스푼 을 뜨거운 물로 녹여서 유연제 대신 사용.

em활성액 한 컵을 세제와 같이 사용 또는  빨래 세탁을 하고,

헹굼 섬유유연제로 이엠활성액을 사용하셔도 냄새 없애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생활정보/생활정보 팁] - em 활성액 활용법

요약 : 유연제 대신 식초 또는

이엠활성액을 세제와 함께, 이엠활성액을 유연제로도 사용.

구연산 녹인물 사용.

이러면 빨래 냄새가 안납니다.

구연산 녹인물은 한꺼번에 녹여서 통에 보관하면서

사용하시면 편리 하겠죠.

섬유유연제나, 세제 빈 통에 넣어두고 사용하시면

편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뜨거운물 40도 이상 1리터에 구연산을

배달음식 시킬때 오는 수저로 5~7스푼 정도 넣고 녹여 주세요.

녹인 물을 식힌 후 빈 통에 넣어서 

세탁 하실 때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시면 

편리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옷에 쉰 내가 너무 심하면

미지근한 물에 세탁하실 세탁물을 

담궈 두시고( 뜨거운 물 NO!!)

 구연산 녹인물 종이컵으로 두 컵 정도

넣어서 세탁물을 20 분 정도 담궈 두신 다음에 

세탁 10분만 돌리고 탈수 후 헹굼 한번.

그다음 평소처럼 세제 넣고 세탁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녹인물을 사용해 주세요.



아무리 이렇게 세탁 잘해서 빨래 건조를 잘 못하면

냄새가 나겠죠.

특히 습한 여름 장마철에 특히 빨래 잘 못 말리면

쉰내 엄청 납니다.


간단하게 빨래 잘 말리는 방법은 요즘 건조기도 있고 제습기도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을 때에는 실외 배란다에

빨래 건조 못하죠..

실내 건조를 해야 하는데요.

빨래 건조대에 띄엄띄엄 수건을 빨래집게를

이용해서 접히지 않게 길게 널어 줍니다.

중간에 빈 자리에는 양말이나 속옷 같은 작은 빨래

널어 주면 건조대를 잘 활용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습기 대신 선풍기를 사용 합니다.

제습기 보다 선풍기가 전기세가 덜 나와서

저는 선풍기 사용해요. 

이제 무더워 지면 에어컨도 켜기 때문에 

빨래가 좀 더 빨리 마를 수 있어요.

빨래가 많아서 건조대가 빽빽 할 때에는

서큘레이터를 건조대 아래에 넣고 바람 나오는 바람이

위로 향하게 틀어 놓고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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