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정맥류 증상 . 싹쓰리 운동법

하지 정맥류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신에서 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 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지 정맥류는 판막이 망가져서 혈액이 역류하는 질환이 

하지 정맥류 라고 합니다.

다리 근육이 수축해 정맥을 쫘주면 

판막이 열려 혈액이 심장으로 흐르게 도와주고,

반대로, 다리 근육이 이완할 때 판막이 닫혀 

혈액 역류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판막은 수 센티미터마다 정맥 혈관에 존재하여 

혈액의 역류를 막아 준다고 합니다.

하지 정맥류는 심장으로 돌아가야 할 피가 판막이 망가져 

다시 밑으로 떨어져 다리가 무거워 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 정맥류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리가 무겁고,

붓고, 딴딴한 증상이 나타나고, 좀 더 심해질 경우엔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도 자주 발생 한다고 합니다.

판막 기능이 이상이 생겨서 혈액 역류가 시작 될 경우,

다리에 노폐물이 섞인 피가 계속 정체 . 

이를 방치하면 정맥이 점점 굵어지는 현상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첫번째(모세혈관 확장증), 두번째 (거미양정맥) 사진은

정맥이 정체 하면서 혈관이 두꺼워져 피부 표면에 도드라져 보이는 

하지 정맥류의 초기 증상들 의 사진 .

첫번째(모세혈관 확장증) 사진은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늘어나 보이는 모세혈관 확장증 이라 하고,

두번째(거미양정맥)사진은 

거미줄 모양으로 혈관이 도드라져 보인다고 해서,

거미양정맥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초기 증상등을 방치하게 되면 마지막 사진 처럼

정맥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부풀고 꼬불꼬불 해진다고 합니다.

많은 여성 분들이 임신을 했을 때 하지 정맥류 가 많이 발생 하는데

출산 후 대부분 하지 정맥류 가 호전 된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하지 정맥류 가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이 되면

나타나는 합병증 모습이라고 합니다.

색소 침착이 발생 하거나 , 심하면 궤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 정맥류가 심한 분들도 하지 정맥 순환이 개선이 되면,

증상이 확실히 좋아 진다고 합니다.

하지 정맥류로 인해 피부염이 생긴 환자.

혈관이 역류하는 원인을 막아 준 후 

상태가 호전 되었다고 합니다.

종아리가 붓거나 무겁거나, 정맥 순환 장애 증상이

느껴지면 빠른 시간에 치료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리 혈액순환을 잡고 숨어있던 다리길이를 찾아주는

"싹쓰리 운동법 "

유미희 몸신 님께서 운동법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정맥순환을 돕고 통증까지 잡아주고,

퉁퉁 부은 다리까지 날씬하게 할 수 있는 "싹쓰리 운동법" 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 운동은 하지 정맥류에 좋은 운동으로 정맥을 순환 시켜 줄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다리 부종제거에 도움 되는 발목 폼룰러 마사지>

1)두 무릎을 꿇고 앉아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데이블 자세를 취한다.

2) 왼쪽 발목을 오른쪽 종아리 무릎 접히는 부분에 얹는다.

3) 종아리에 압박을 주며 허리를 편 채 뒤로 앉는다.

* 뒷다리의 무릎과 발이 바닥에서 떨어져 있는 상태로 압박.

4) 종아리를 좌우로 왔다 갔다 10회 반복.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내려가며 마사지 한다.)

10회 반복 이 끝나면 왼쪽 발목을 종아리 가운데 지점으로

이동한 후 다시 10회 반복.

<압통이 너무 심할 경우 버틸 수 있는 강도까지만 자극>

왼쪽다리 발목부분으로 위치를 옮기고 다시 10회 반복.

반대쪽 다리도 위와 같이 10회씩 반복하여 운동.

< 부기부터 혈액순환까지 도와주는 학 자세.>

준비물: 의자 or 테이블

1) 두 다리를 골반 너비로 서서 상체를 숙여 손바닥을

의자 위에 올려놓는다.

2) 천천히 오른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린다.

다리는 골반보다 위에 자리 잡고,

상체는 골반보다 아래로 한다.

*지탱하는 다리의 발목은 엉덩이와 같은 위치.

3) 지탱하는 발의 뒤꿈치를 들어 올렸다가

내려 주고 , 발가락을 올렸다가 내려 준다.

학 자세로 다리를 올렸을 때,

골반보다 높으면 정상, 골반과 일직선이면 경계/

골반보다 낮으면 위험으로 , 허벅지 근육이 얼마나

경직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숨은 다리길이 찾아 주는 싹쓰리 운동법>

1) 두 발을 어깨 두 배 넘게 벌리고 

오른발 발목은 바깥쪽으로 약 45도 회전.

2) 양팔을 넓게 벌려 준 후 

오른쪽 무릎을 굽혀 준다.

3) 상체를 숙여 바닥에 손을 짚고 20초 유지 한다.

4) 이때 엉덩이를 뒤로 보내고 등과 바닥이

평형이 되도록 한다.

5) 왼쪽 발바닥을 세워 주면서 몸을 천천히 앉아 준다.

6) 오른팔로로 오른쪽 허벅지를 

바깥쪽으로 밀어 준다.

7) 왼발의 발가락은 몸 쪽으로 당기되

발 앞부분은 몸의 반대 방향으로 밀어 준다.

8) 자세를 유지한 채 

20초 정도 스트레칭 한다.

올라올 때도 천천히 올라온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왼쪽도 똑같이 운동 해 주시면 됩니다.

<사진 내용 출처: 나는 몸신이다. 29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