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펫 드라이룸 사용 장 단점 후기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19. 7. 10.
저희 집 반려견 펫 드라이룸 입니다.
제 블로그에 포스팅 되는 제품들은 모두
제 돈 주고 제가 산 제품들 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 한지 3 년 정도 되었습니다.
보관하기 편하게
가방에 들어 있습니다.
꺼내 놓은 모습입니다. 룸 과 드라이
그리고 바람 이 들어가게 연결해주는 송풍관 이 있습니다.
열심히 조립 중 인데 만두가 들어 가서 안나옵니다..
조립 은 간단 합니다 양 쪽 지퍼만 잘 닫아 주면 완성 입니다.
만두가 입양 온 후 사용할 땐 절대 들어가지 않더니
목욕 후 간식을 넣어 줬더니 간식 주는 줄 알고 들어가서 안 나오는 겁니다..
집사가 아무리 나오라고 애원해도 나오지 않고
간식 내 놓으라고 시위 중입니다.
화가 난 집사는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드라이룸 앞쪽은 아이들 답답 하지 말라고
저렇게 그물 망으로 따로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옆쪽엔 지퍼가 달린 조금 한 문이 두 개 있는데
용도는 아이가 중간에 말랐나 확인할 수 있고
손을 넣어 빗 질도 할 수 있습니다.
베베 목욕 후 말리는 중입니다.
저는 지금 베베를 드라이 룸에 넣어 두고
포스팅 중입니다.
드라이기 입니다. 4 계절 바람이 다르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여름 이라서 여름으로 설정 해 놓고
바람 세기는 제일 센 걸로 해 놓았습니다.
겨울로 설정한 바람도 많이 뜨겁지 않고
아이들이 싫어 하지 않는 온도 입니다.
바두기 펫 드라이룸 안에서 40분 정도 말리고 난 후
드라이기로 마무리 해줍니다.
보이시나요? 많이 낡은거... 이 제품도 사용 한지 8 년 넘은 듯 합니다.
위 아래로 움직이게 하는 버튼이 있지만 움직이는 반경이 넓지 않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제가 조절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머리 말릴 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 손이 자유로워 머리 말리 기도 편하고,
강아지들 목욕 후 빗질하면서 말릴 수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펫 드라이룸 의 장점은
편하게 말릴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 이구요,
단점 은 바람이 나오는 곳이 한 곳이라서
건조 시간이 그렇게 짧진 않습니다.
드라이에 연결하는 송풍 관을 손을 넣어
돌려 줘야 한다는 게 단점 입니다.
그리고 사용 후 비닐 뚜껑 지퍼를 열어서
건조 시켜줘야 합니다.
그냥 접어서 보관 하면
다음 사용할 때 냄새가 납니다.
드라이 룸 자체를 손 세탁이 가능 합니다.
거의 다 건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이 털 길이에 따라 다른데요.
저는 40분 정도 말리고 꺼내서
드라이로 말리면서 빗질을 해 줍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아주 편한 제품 입니다.
저희 집은 다견 가정이라서 한 아이 씻겨서 드라이 룸에 넣어두고
다른 아이 씻기고 나서 드라이 룸에 있던 아이를 꺼내
드라이기로 마무리 하고
목욕하고 나온 아이는 드라이 룸에 넣어 둡니다.
요즘 펫 드라이룸이 다양 하게 많은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렌탈 도 되고 가격도 기계식 드라이룸 처음
나왔을 때 보단
훨씬 저렴하기도 하구요
저도 구매 하고 싶지만...이미..사용하는 드라이기가
두 개나 있어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제 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저는 이만 베베 꺼내서
마무리 해주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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