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대냥이파 새벽 모임에 참석했다. 오늘은 봄 맞이 구충제 먹는 날~ 고양이보호협회에 3년 넘게 매달 후원금을 낸다. 후원금을 내면 약품을 신청 해서 받을 수 있다. 길고양이들은 아프면 병원에 데리고 가기 힘들기 때문에 필요한 약품이나 영양제를 신청 하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고 구충제는 4개월에 한 번씩 신청하면 후원하는 회원은 받을 수 있다. 집냥이들 먹이려고 신청하거나 나눔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후원자님들이 내는 후원금으로 길냥이들을 위해 지원해 주는 약품이다. 나는 옴니쿠어 신청 , 돌보는 냥이 마리수 대략 10마리 2 봉지를 받았다. 옴니쿠어 1 봉지에 3.5kg 기준 6 묘용이다. 냄새가 안 나서 나는 항상 옴니쿠어 신청한다. 돌보는 아픈 길냥이가 있으면 고보협을 통해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