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레나는 이제 태어난 지 딱 6개월이 된 암컷 고양이이다. 중성화 수술을 주말에 하기 위해 미리 2주 전에 예약하고 중성화 수술을 마쳤다. 우리 집 강아지 고양이들은 (유기견이었던 만두와 길고양이였던 토토와 레나) 마이펫플러스라는 반려동물 소셜커머스 앱 사이트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예방접종과 중성화 수술을 했다. 우선 마이펫플러스는 동물병원들이 각종 병원비용을 할인해 주는 앱이다. 예방접종이나 각종 수술들을 내가 사는 지역 병원을 검색해서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미리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개나 고양이는 암컷 수술 비용이 상당히 비싸다고 들었다. 50만 원이라는 병원도 봤다... 나는 마이펫플러스로 티켓을 구매해서 암컷 고양이 레나의 수술비는 총 23만 원이 들었다. 추가 비용은 없었다. 2주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