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잠들기 전 냥이들 푹 재우려고 열심히 오뎅꼬치 장난감을 흔든다. 오뎅꼬치 장난감은 길이가 짧아서 누워서 흔들기 참 좋다. 실컷 놀아서 졸린 토토. 놀다가 지쳐 잠이 든다. 그런데 집사가 덜 놀았다.. 잠든 토토를 살짝 건드려서 깨웠다.. "토토야 엄마 더 놀수 있어 쫌만 더 놀자~" "난 잘거다옹..." 온몸으로 노는 걸 거부 한다. "토토야 조금만 더 놀자~" "피곤 하다냥 내일 놀아줄게 엄마 잘자라옹~" 귀여우면 반칙! 훌라춤추면서 자고 있는 귀여운 우리 집 공듀.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 내 냥 딸이지만 너무 귀엽다. 이렇게 귀엽게 자고 있으면 손이 저절로 쓰담쓰담 하게 된다. 에어컨 바람에 감기 걸릴까봐 bebelovesuna-77.tistory.com 만두는 못말려 새벽 1시.. 만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