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내일 놀아줄게!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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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잠들기 전
냥이들 푹 재우려고 열심히 오뎅꼬치
장난감을 흔든다.
오뎅꼬치 장난감은 길이가 짧아서
누워서 흔들기 참 좋다.
실컷 놀아서 졸린 토토.

놀다가 지쳐 잠이 든다.

그런데 집사가 덜 놀았다..

잠든 토토를 살짝 건드려서 깨웠다..
"토토야 엄마 더 놀수 있어 쫌만 더 놀자~"


"난 잘거다옹..."
온몸으로 노는 걸 거부 한다.

"토토야 조금만 더 놀자~"
"피곤 하다냥 내일 놀아줄게
엄마 잘자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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