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내일 놀아줄게!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7. 14.
반응형
집사는 잠들기 전
냥이들 푹 재우려고 열심히 오뎅꼬치
장난감을 흔든다.
오뎅꼬치 장난감은 길이가 짧아서
누워서 흔들기 참 좋다.
실컷 놀아서 졸린 토토.
놀다가 지쳐 잠이 든다.
그런데 집사가 덜 놀았다..
잠든 토토를 살짝 건드려서 깨웠다..
"토토야 엄마 더 놀수 있어 쫌만 더 놀자~"
"난 잘거다옹..."
온몸으로 노는 걸 거부 한다.
"토토야 조금만 더 놀자~"
"피곤 하다냥 내일 놀아줄게
엄마 잘자라옹~"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불이 좋다냥~ (2) | 2021.07.20 |
---|---|
집사의 곱슬머리가 맘에 안듬. (0) | 2021.07.19 |
초코과자 훔쳐먹고 병원 다녀온 만두. (2) | 2021.07.18 |
집사야 저녁에 놀아줄게! (0) | 2021.07.17 |
귀여우면 반칙! (2) | 2021.07.09 |
센척하는 냥아치 둘! (2) | 2021.07.08 |
만두는 못말려 (2) | 2021.07.05 |
비 오는 날 개 신남. (4) | 2021.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