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티브이 보는 집사를 툭툭 치는 레나. 이유는? 집사 잠 옷 속으로 들어와 자겠다고 툭툭 치는 중이다. 옷을 잡아당김.ㅋㅋ 그래 추운데 들어와라~♡ 집사 잠옷 속에서 코~ 자는 중♡ 답답하지도 않은가 엄청 잘잔다. 우리 토토 뱃살은 어쩌나..ㅋㅋ 집사 품이 제일 좋은 레나는 아가 때부터 분유 먹여 키운 집사를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 엄마 나 잘게 깨우지마~" 레나는 이렇게 매일 집사 잠옷 속에서 잠이 든다. 잘 자~ 우리 레나 공듀 ♡ 반찬가게 천장에서 태어난 아깽이가 1살이 됐다. 이렇게나 작았던 아깽이 레나. 생후 15일 만에 구조되어 와서 언제 크나..했는데. 벌써 계절이 한 바퀴 돌아 레나가 태어난 여름이 다시 돌아왔다. 레나는 정말 너무 작았다. 서툰 집사 만나서 젖 be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