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자고 일어나서 혓바닥 집어넣는 걸 까먹은 레나. 귀여워 귀여워~ 한참이나 메롱 을 하고 있다^^♡ 그래 그래 못생겨 보이는 건 ... 내 기분 탓 일거야.. 레나야 혹시 엄마 몰래 새벽에 라면 끓여먹고 잤니? 부은거 같아..ㅋㅋ 괜찮아 괜찮아 귀여워~ 레나야~♡ 집사가 부르면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봐 준다♡ 내 착각이 아니길... 토토도 혓바닥 내밀고 꿈나라로~~♡♡ 고양이를 재우자. 실컷 놀고 졸린 토토. 내가 자려고 누우니 옆에 와서 눕는다. 언제 맘이 바뀌어 일어날지 모른다. 빨리 재워야 한다. 궁둥이 토닥토닥해주기. 레나는 아직 잠이 안 오는지 오빠 꼬리를 가지고 논 bebelovesuna-77.tistory.com 혼자서 뒹굴 뒹굴. 작은방에서 우다다 소리가 나더니 어느 순간 조용해져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