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 뜯고 맛본다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5. 18.
반응형
레나는 이상하게 집사 안경에 집착을 한다.
나 세수 잘하는데..
안경에서 냄새가 나는걸까?
잠들기 전에는 항상 숨겨야 한다.
안그려면 냅다 물고 튄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신이나서
물고 뜯고 맛보고 있다.
"맛있니?"
뺏길까봐 두손 꼭 쥐고 맛보고 놀고있다.
집사는 시력이 많이 안좋다..
안경은 나에게 소중하다.
"레나야 너 그거 망가뜨리면 당분간 츄르 없다!?"
츄르로 협박(?)하는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내가 안경을 치울때 까지
레나는 신나게 물고 뜯고 맛봤다.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댕냥이 앞에서 참치회를 먹으면? (0) | 2021.05.23 |
---|---|
환상의 짝꿍 (0) | 2021.05.22 |
부끄러운 댕댕이. (2) | 2021.05.21 |
벌써 3년. (2) | 2021.05.19 |
사랑꾼 고양이 토토. (0) | 2021.05.16 |
혼자놀거야 방해하지마! (0) | 2021.05.15 |
꽃구경을 한다냥 (0) | 2021.05.14 |
맘에 안든다옹!! (0) | 202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