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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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작았던 아기고양이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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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는 태어난지 보름만에
형제와 엄마를 잃고 우리집으로 왔다.

먹고 자고 ... 언제 크나? 아프지 말고 잘 커야 할텐데
걱정이 많았다.


작아도 너무 작아서 혹시 발에 체일까
구석으로 숨으면 못찾을까봐
울타리를 설치했는데..그냥 나온다.
고양이는 머리만 들어가면 빠져나온다더니..


울타리는 그저 만두에게서 레나 이유식을
지키기 위해 사용될 뿐이었다.
그마저도 내가 자리를 비우면
만두는 울타리를 무너뜨리고 이유식을
싹싹 비웠다..


레나는 오빠고양이 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서로 떨어지지 않고 항상 함께 했다.






너무나 작고 소중한 레나.


레나는 이유식을 먹다가 그릇을 쫍쫍 거리며
잠드는 날이 많았다.

너무 안쓰러웠다.


착한 토토는 꼬리도 내어주어
레나는 신나게 놀기도 하고
오빠 사랑을 듬뿍 받고 컸다.


놀거리를 만들어주면 신나서
맹수 흉내를 내는 하찮은 아기 고양이 레나.


무럭무럭 자랐다.


안그래도 못생긴 얼굴이 점점 못생겨 지더니..
솔직히 무섭기 까지 했다...



괜찮아...이뻐질거야...ㅠㅠ


레나는 중성화 수술 후 얼굴에 살이 붙어
점점 이뻐지기 시작했다.

발바닥도 이쁜 레나.


레나는 이제 묘생 11개월이다.

다 큰거 같지만
내눈에는 아직도 쪼꼬미 아가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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