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남동 177! 나는 유기견 이었다. 나는 인천수의사회 유기견보호소 라는 곳에 있다가 이집으로 왔다. 여기서 만두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지 ! 나는 보호소에서 여러 밤을 지내고 불안에 떨다가 입양을 왔다. 내가 보호소 라는 곳에 왜 왔는지 모르겠다. 내가 있던 곳 은 강원도 홍천인데 길에 돌아 다니던 나를 누군가가 여기로 데리고 왔어. 난 잠깐 바람을 쐬러 나온 것 뿐인데. 보호소에서는 입맛이 없어서 밥도 잘 안먹고 짖는게 일이었다. 난 보호소에서 많이 아팠다. 설사도 하고 기침도 심하게 했다. 보호소 누나가 약을 줬는데 먹지 않았다. 강제로 입을 벌리는게 싫어서 입을 꾹 닫아 버렸다. 어느날 보호소 누나가 날 철장에서 꺼내줬다. 입양을 간다고 한다. 난 철장에서 나와서 신이 났다. 보호소 입구..
9살 동동 3살 베베 2세추정 만두 막내 만두는 4월25일 유기견보호소에서 공고기간 끝난아이 입양 해왔습니다 처음 아이들 키우기전엔 무작정 키우고싶단생각에 반려견에대해 무지하기도 했고 유기견입양생각은 하지도못했고 펫샵이나 가정견만 입양생각했어요 아이들 키우다보니 유기견에도 관심이 생겼고 꾸준히 지켜보게됐어요 유기견 아이들이 일반가정에서 집밥도 먹어보고사랑도 받고 그래야 입양가도 적응잘하고 이쁨받는단 글을보고 임시보호를 결심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찾고있었습니다 저희집이 다견가정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공고 지켜보다가 2016년도에 갑자기 무지개다리 건넌 팡이생각에 만두를 입양하게 되었답니다 저희집에 성격 나쁜 푸들 큰아들이 한놈 더있습니다. 저희가족은 댕댕이집사2명 댕댕이4마리(모두숫컷) 가족입니다.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