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 보고 싶다고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크림이네 집으로 긴급연락 사진과 영상을 잔뜩 받을 수 있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크림양~ 아빠에게 간식받아서 냠냠하고 있다. 하나 더 주시개? 발등에 간식 올려두고 기다려를 하고 있다. 아직도 먹고살기 힘들다는 크림 양. 킁킁. 치사하게 개껌 가지고 그러개? 언니는 잘 지내개? 난 잘 지내고 있다 멍!! 아련 눈빛 발사 하는 크림이. 크림아 보고 싶다!!! 간식 앞에서 치사하지만 얌전히 기다리는 크림이. 사과는 맛있다 개! 카페 놀러 간 크림이는 인간들 음식만 잔뜩 슬픈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 내 건 없냐 개? 언니!! 내 건치 어떠냐? 난 잘 지내고 있다 개. 보고 싶은 언니!! 2편에서 만나!! 비숑 크림이는 먹고살기 힘들다고 한다! 첫 만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