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급수기 고양이 급수기 사용후기

포댕댕 사냥이

펫 급수기 고양이 급수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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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먹고 고르고 골라서 내돈주고 내가산
펫디아 옹달샘 펫 급수기.

우리집 고양이 들은 박스에 신이났다.
구입일은 2021년 2월 6일
1달 이상 사용 해보고 후기 작성.


내가 구매 했을때 보다 가격이 올랐다.
물그릇은 세라믹 이라 무겁긴 하지만
세척이 편하다.

물그릇 미끌 거림이 금방 닦인다.

이 제품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필터였다.
필터를 분리해서 세척 해서 사용 가능 하다는 것이
큰 이유 였다.

집에 댕냥이 총 6마리라 큰 수조도
제품 선택 이유 였다.


그런데 처음 제품을 받고 조립하는 데 합이 맞지않아
당황 했다.

아무리 꾹꾹 눌러 봐도 맞지 않았다.
그러다 안에 모터 를 이리저리 옮겨봤더니
맞는다.
펫디아 옹달샘 펫 정수기의 단점은
항상 세척하고 뚜껑 합을 맞추는게 조금
짜증 나는게 단점이다.



처음 설치 해놨을때 레나가 제일 먼저
호기심을 보이고 개시를 했다.

낮선 펫 급수기에 사용법을 몰라 어버버 하는
레나.


가운데 틈으로 머리를 집어 넣으려 하더니
금새 흐르는 물을 맛본다.


처음엔 어색해 하더니 3일 지나서 부터 적응 해서
잘 사용 해주고 있다.

또하나의 단점은 급수기 모터 소리는 크지 않은데
물 흐르는 소리가 약간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잘때 시계소리도 싫어하고
작은 소리에 예민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거슬리더라구요.

돈 아깝지 않게 펫디아 옹달샘 펫급수기는
고양이들이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떨어지는 물이 아닌 담긴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 윗 수조가 깊지 않아 불편해해서
고양이들만 사용 중입니다.

세척은 하루에 한번 .
물을 이틀 안갈아 줬더니 흐르는 물이 수조 안에서
튀면서 뚜껑 윗쪽 안쪽이 미끌 거려서
매일 세척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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