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침입자 만두.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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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끄고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열자마자..
만두는 신이 나서 캣타워에 올라갔다.
기분이 좋은 만두는 하품도 하고
입맛도 다시고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캣타워에 올라온 만두 오빠를
반기는 레나와 기분이 별로인 토토.
레나는 온몸으로 만두 오빠를 반긴다.
만두는 커튼 사이로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아빠는 기분 나빠하는 토토의 눈치를 보다가
만두가 맞을까 봐 만두 내려올 길을 만들어 줬다.
후딱 내려오는 만두.
무사히 탈출했다.
토토는 만두를 한대도 못 때려서 억울한지
피난시킨 집사가 못마땅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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