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뒹굴 언니가 반가운 빵빵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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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습하고 덥고..
시원한 곳 찾아다니느라
보키가 시컴해졌나보다.
요즘 미모 관리가
소홀한 보키!
뭐라고냥?
내 미모가 어때서?
언니 만나서
기분 좋은 빵빵이.
뒹굴뒹굴.
새벽에 덥고,
모기 때문에
냥이들이
밥자리에 잘 있나 싶어서
나와봤다.
귀신같이 발소리 듣고 오는 빵빵이.
보키는 코 자는 중.
아주 딱 붙어서
안 떨어지는 빵빵이.
빵빵이 때문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나저나 소심이는
안보인지 열흘이 넘었다.
옆동 할아버지께서도 소심이 못 본 지
오래됐다고 하신다...
항상
반경 50m 안에 있던 소심이 인데..
별일 없이
짠 하고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다..
보고 싶다 소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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