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너무 좋다냥.

포댕댕 사냥이

언니가 너무 좋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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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가 큰 쿠션 위에서

자고 있는데..

레나가 옆에 와서 눕는다.

저 쿠션은 엄청 큰데..

세탁기에 통째로 넣고

세탁하기엔 무리라서

지퍼 열고 솜을 다 빼내고

커버를 세탁했다.


세탁해서 두니

냥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언니가 옆에 와서

좋은 반지는..



괜히 언니에게

쓱 손을 대본다.



언니가 너무 좋다냥!



오빠냥이들과는

과격하게 노는 반지는

언니냥이에겐

참 얌전하게 군다.

어느덧 반지가 우리 집에 온 지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아기냥이 자라는 건 정말 순식간이다.


밤톨만 하던 반지는

16일 날 2차 예방접종을 앞두고 있다.

레나는 생후 15일 때

우리 집으로 임보 와서

자랄 때는 정말 안 크는 거 같고

마냥 아기 같더니..

반지 크는 건 눈에 확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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