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너무 좋다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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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가 큰 쿠션 위에서
자고 있는데..
레나가 옆에 와서 눕는다.
저 쿠션은 엄청 큰데..
세탁기에 통째로 넣고
세탁하기엔 무리라서
지퍼 열고 솜을 다 빼내고
커버를 세탁했다.
세탁해서 두니
냥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언니가 옆에 와서
좋은 반지는..
괜히 언니에게
쓱 손을 대본다.
언니가 너무 좋다냥!
오빠냥이들과는
과격하게 노는 반지는
언니냥이에겐
참 얌전하게 군다.
어느덧 반지가 우리 집에 온 지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아기냥이 자라는 건 정말 순식간이다.
밤톨만 하던 반지는
16일 날 2차 예방접종을 앞두고 있다.
레나는 생후 15일 때
우리 집으로 임보 와서
자랄 때는 정말 안 크는 거 같고
마냥 아기 같더니..
반지 크는 건 눈에 확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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