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시원한 날!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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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저녁시간.
해가 길어지고..
날씨가 덥다.
늦은 오후.
이 시간에 냥이들이
제일 잘먹어서
저녁시간을 당겼다.
보키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되니..
점점 또 작아진다.
얼굴 맞대고
사료 먹는 빵빵이와 소심이.
소심이는 뒤로 빠지고
빵빵이는 더 먹는 중.
빵빵이는
약을 안 먹인 지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사료를 잘 씹어 먹는다.
동글아 안냥!!
6월 5일 저녁시간.
보키는 두어 시간 전
내가 병원 가는 길에
좋아하는 습식을 먹였다.
내가 나온 걸 귀신같이 알고
뛰어온 동글이.
동글이는 츄르와 트릿을
간식으로 줬다.
먹는 거 첨보냥?
빵빵이는
졸졸 따라다니다가
자동차 밑에서 기다린다.
그릇 닦고
새 사료 채우기 무섭게
달려온 빵빵이.
보키는 배가 부른 지
스크래쳐 위에서
식빵 굽는 중!
노랑이도 출석완료!
햇볕은 쨍쨍하지만
바람이 불어 시원한 날!
길냥이들 이상 무!!
모두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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