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시원한 날!

포댕댕 사냥이

바람 불어 시원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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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저녁시간.

해가 길어지고..

날씨가 덥다.

늦은 오후.

이 시간에 냥이들이

제일 잘먹어서

저녁시간을 당겼다.

 


보키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되니..

점점 또 작아진다.




얼굴 맞대고

사료 먹는 빵빵이와 소심이.




소심이는 뒤로 빠지고

빵빵이는 더 먹는 중.

빵빵이는

약을 안 먹인 지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사료를 잘 씹어 먹는다.




동글아 안냥!!



6월 5일 저녁시간.

보키는 두어 시간 전

내가 병원 가는 길에

좋아하는 습식을 먹였다.


내가 나온 걸 귀신같이 알고

뛰어온 동글이.

동글이는 츄르와 트릿을

간식으로 줬다.



먹는 거 첨보냥?



빵빵이는

졸졸 따라다니다가

자동차 밑에서 기다린다.



그릇 닦고

새 사료 채우기  무섭게

달려온 빵빵이.




보키는 배가 부른 지

스크래쳐 위에서

식빵 굽는 중!




노랑이도 출석완료!

햇볕은 쨍쨍하지만

바람이 불어 시원한 날!

길냥이들 이상 무!!

모두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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