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하늘에 냥벼락!

포댕댕 사냥이

마른하늘에 냥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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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레나의 궁둥이.

그 궁둥이에 붙어있는 반지.

레나는

고명냥딸로 귀하게 자라다가

반지가 집에 오고 나서

마른하늘에 냥벼락을 맞았다.


 


레나 속도 모르고

레나 궁둥이에 붙어

그루밍 중인

천진난만한 저 뽀시래기..

레나는 속상한 마음에

집사 잠옷에 들어와서

잠투정을 부리고 있다.

날씨가 더워도 추워도

항상 집사 잠옷 속에 파고드는

아기 같은  레나.



레나 언니는

속상하든지 말든지

언니옆 껌딱지 반지!



이제 내가

이 집의 왕 이다냥!!



훗~

난 귀엽다냥!



언니 궁둥이 꽉!



마냥 좋은 반지.

헤벌레~~



집사가 말이야!!

왜 내 고명냥딸 자리를

뺏았냐옹?

반성하라냐옹!!!



그래도 말이지

댕댕이 오빠들과

토토 오빠사랑 은

절대 안 뺏긴다냐!!




그렇다.

레나는 자길 업어 키워준

토토오빠와

댕댕이 만두오빠의 사랑은

빼앗기기 싫다!!




집사 반성 하라냥!!

그래도 집사는

우리 레나가 최고로 사랑스러워~

치치!!




레나는

내가 키웠다냥!!

나도 우리 레나가

최고로 좋다옹~~


 

 

 

아기 냥이의 엄마가 되고 싶은 수컷 댕댕이.

레나가 처음 우리 집에 임보 온날. 오자마자 만두가 제일 먼저 레나에게 다가갔다. 만두는 아가를 보자마자 주저 없이 켄넬로 들어가 품었다. "만두야 넌... 수컷인데?...." " 누구 세오?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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