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해 꼭 다시 만나...

포댕댕 다섯냥이

엄마 사랑해 꼭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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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갑자기 떠났다.

믿기지가 않는다.

평생 내 곁에 있을 줄 알았는데..

61세에 떠나셨다.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집에서 혼자 돌아가셨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엄마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많이 많이 미안해...

많이 많이 사랑해.....

엄마 많이 아파했잖아 거기선 아프지 마..

꼭 다시 만나자.

먹지 못했던 거 맛있게 많이 먹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

엄마 좋아하는 꽃도 많이 있어?

나도 내 생 다 살고 나면 엄마 옆으로

다시 갈게.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다려줘!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고...

사랑으로 키워줘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꽃 가지고 엄마한테 갈거야

기다려 금방갈게!!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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