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가장 보통의 연애 보러 다녀왔다!

포댕댕 다섯냥이

연극 가장 보통의 연애 보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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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혜화역.

가장 보통의 연애 연극 보러 갔다.

점심을 먹고 티켓을 미리 받아 온 후.

극장 근처 이디야 커피숍!

커피를 못 마시는 나는

달달한 초콜릿 칩 플랫치노 음료 마시고!!!

연극 입장 시간 기다리는 중!!

내 돈 내산 티켓이다!!!

티몬에서 10분 어택으로 연극 티켓이 나와서

아침 10시에 알람 맞추고 구매했다.

1장에 4900원.

2장 예매 ~

만원의 행복이다!




커피숍 1층 테이블에 있는

귀여운 삼색이 고양이와 도라에몽 인형.



맨 앞줄 가운데 앉음.

입장권 받으면서 맨 앞줄이라고

야호를 외치며 받았다.

연극 시작 1시간 전부터

예매한 티켓을 받을 수 있는데

자리는 선착순 배정이다!!!


티켓 들고 사진 찍는데 이형오 배우님이 나오심!



휴대폰 들고 있으니

내쪽으로 포즈 취해 주셨다.




좋다고 사진 찰칵!!






바로 동영상 모드로 바꿔서 찍기 시작.

양손 들어주셔서

좋다고 왼쪽 손을 크게 흔드는데

너무 격하게 손을 흔들어서

카메라도 흔들렸음..ㅎㅎㅎ




이형오 배우님 나영석 pd님 닮으셨다.



출연 배우님들.

김민국 배우님.

류시경 배우님.

이형오 배우님.



연극이 끝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커튼콜 시간!

연극도 재미있게 보고

연기하는 배우들 직접 바로 앞에서 보니

너무 좋았다.

중간에 연기하시다가

김민국 배우님 혀 짧은 코믹 연기하시는데

류시경 배우님이 본인도

코믹 연기 보여주시다가

김민국 배우님이 못해서 본인이 하시는 거라고

연기하시면서

현웃 터지셔서 살짝 웃으셨지만

역시 배우는 배우다.

관객들은 웃음 못 참고

배우님은 금방 다시 감정 잡으시고 연기하셨다.




류시경 배우님 너무 예쁘심.

카메라가 잘 못 했다.

실물이 정말 예쁘시다!!



퇴장도 코믹하게 하시는

이형오 배우님.

배우님들 연기 진짜 잘하신다.

티켓 4,900원은

너무 저렴하게 갔다고 생각했다.

돈 더 내도 아깝지 않을 공연이었다.

친구랑 오랜만에 대학로 소극장에서 본 공연.

너무나 행복한 것!!

친구와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나오면서

공연 보러 자주 오자고 너무 좋다고 했다.

다음에 또 보러 가야지!!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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