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나타난 빵빵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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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낮기온 20도.
겨울집 하나를 더 치우고
정리하는 중이다.
보키는
냄새맡느라 바쁘다.
뭐 하냥?
내 집은 곱게 놔둬냥!!
보키와 소심이 집은 안 치웠다.
같은 날 저녁.
발소리 듣고 냐옹거리던 빵빵이.
모습을 드러낸다.
어흥~~
내가 왔다냥!!
가방 냄새부터 맡음.ㅎㅎ
킁킁.
내 캣닢이 잘 있고냥!!
캣닢 안부 확인하고.
나한테 부비부비.
보고 싶었어 빵빵아~~
츄르에 구내염약 물 타고
그리고 캣닢 뿌려서
약먹이기.
동글이도 야무지게
츄르와 트릿 먹는 중.
음 ~~
이맛이야옹!!
이빨 아픈 빵빵이
키튼사료 먹이기.
다행히 잘 먹는다.
겨울 내내 로얄캐닌 피트사료와
캣츠랑 베이비 사료 먹이다가,
요즘은 로얄캐닌 사료만 먹였는데
아픈 냥이들 때문에
알갱이가 작은 캣츠랑 키튼사료 주문했다.
다 먹고 더 먹으러 가는 빵빵이.
잘 먹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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