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나타난 빵빵이.

포댕댕 사냥이

일주일 만에 나타난 빵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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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낮기온 20도.

겨울집 하나를 더 치우고

정리하는 중이다.

보키는

냄새맡느라 바쁘다.



뭐 하냥?





내 집은 곱게 놔둬냥!!

보키와 소심이 집은 안 치웠다.



같은 날 저녁.

발소리 듣고 냐옹거리던 빵빵이.

모습을 드러낸다.



어흥~~

내가 왔다냥!!



가방 냄새부터 맡음.ㅎㅎ




킁킁.

내 캣닢이 잘 있고냥!!





캣닢 안부 확인하고.

나한테 부비부비.

보고 싶었어 빵빵아~~




츄르에 구내염약 물 타고

그리고 캣닢 뿌려서

약먹이기.



동글이도 야무지게

츄르와 트릿 먹는 중.




음 ~~

이맛이야옹!!



이빨 아픈 빵빵이

키튼사료 먹이기.

다행히 잘 먹는다.

겨울 내내 로얄캐닌 피트사료와

캣츠랑 베이비 사료 먹이다가,

요즘은 로얄캐닌 사료만 먹였는데

아픈 냥이들 때문에

알갱이가 작은 캣츠랑 키튼사료 주문했다.




다 먹고 더 먹으러 가는 빵빵이.

잘 먹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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