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탑 씨 솔트 카라멜

포댕댕 사냥이

헤일로 탑 씨 솔트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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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GS25편의점 에 갔다가 새로 나온 

아이스크림이 있길래

호기심에 쳐다 보다가 사왔습니다.

며칠 전 뉴스 기사에서 본 아이스크림 입니다.

헤일로 탑 씨 솔트 카라멜 아이스크림  

피넛 버터 와 씨 솔트 카라멜 두가지 맛이 있었는데

피넛 버터는 여러 개 있고 씨 솔트 카라멜 은 

두 개 남아 있길래

인기 상품인가 싶어서 집어 왔습니다.

아..가격을 안보고 집었습니다.

 11,300원

생각 하고 

그냥 구입 했습니다.

다행이 kt 멤버십 카드로 10% 할인 받아 10,170 원에 

구입.

편의점 직원 분에게 혹시 

 솔트 아이스크림 

드셔 보셨냐고 여쭤 봤습니다.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안 드셔 보셨다고 하십니다 .

아..비싸다.. 울면서 편의 점을 나왔습니다.



저희 집 만두가 빨리 먹자고 재촉 합니다.

넌 못 먹는다.


비싼 가격 이지만 칼로리는 착합니다.

한통 다 먹어도 310 칼로리 입니다.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천일염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예전에 티브이 에서 미국으로 여행 가서

솔트 아이스크림을 먹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짠데 맛있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면서 무척 기대 했습니다.



한입 먹고 '와..맛있다..' 를 외치며 맛을 느꼈습니다.

호두 맛 아이스크림이 생각 났습니다.

카라멜 향 때문에 호두 맛 아이스크림이 생각 

난 거 같습니다.

 근데..끝 맛이 쓴 느낌이 듭니다.

이건 뭐지?

다시 먹어 봤습니다.

첫 맛은 달고 부드러운데 입에서 녹으면 녹을수록 쓴 느낌

계속 먹다 보니 짠맛이 납니다.

계속 입에 들어 갑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쫀득 부드럽고

목으로  부드럽게 넘어 갑니다.

 단 짠 의 조화 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아껴 먹어야 하는데

자꾸 먹게 됩니다.

 조금만 먹고 냉동실에 모셔 뒀습니다.

내일 남편과 같이 먹기 위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자꾸 목이 말라 

물이 마시고 싶습니다.

헤일로 탑 씨 솔트 카라멜 아이스크림 은 

저 칼로리에 달고 부드럽고 호두 맛 아이스크림이 

생각 나는 , 짠 맛의 아이스크림 입니다.

 이상 제가 먹어 본 지극히 주관적인 

 헤일로 탑 씨 솔트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먹어 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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