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Levine - Lost stars

포댕댕 사냥이

Adam Levine - Lost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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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쏟아지는 빗소리에 

갑자기  Adam Levine 의 'Lost  stars' 노래가 듣고 싶어서

듣다가 감성에 빠져서 노트북을 켰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2004년 8월에 개봉한 비긴 어게인 영화의 삽입곡인데요.

 


키이라 나이틀리 가 부른 버전도 잔잔한 기타 소리에 

말하듯이 부르는 노래도 듣기 좋지만

저는 Adam Levine 이 부른 버전을 더 좋아하는데요.

제가 maroon5 팬이기도 하지만 이 노래 듣기 전보다 듣고 난 후 

Adam Levine 더 많이 좋아 졌습니다.

목소리에 애절함 이 묻어 난다고 할까요?

노래를 듣는 순간 너무 슬펐습니다.

다른 가수들이 부른 버전을 들어봤지만

Adam Levine 의 감성을 따라 올 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Lost stars' 길 잃은 별들.

제목부터 슬프게 느껴 지네요. 

 

 ~ please don't see 첫 소절부터 소름 돋았습니다..

got , give us the reason yoth is wasted on the young 

<신이시여, 왜 청춘은 청춘에게 주긴 낭비 인가요.>


이 가사가 저의 가슴에 확 꽂혀서 가슴 아프게 합니다.

 

청춘 은 인생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순간 

주어진 특권인데 그걸 못 누렸네요...


모두에게 공평하게 쥐어준 청춘 이라는  특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인생을 허비한다고 

신께서 나눠준 청춘이 아깝다고 한 걸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가사 입니다.


돌아 갈 수 있으면 돌아 가고 싶습니다.

10년 전으로 아니 20년 전으로...

그때로 다시 돌아 간다면 정말 잘 살 수 있을 까? 

다시 돌아가서 인생을 다시 살고 이 자리로  돌아 와도

또 다시 후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은 후회의 연속 이니까요...

인생을 돌아 보게 하는 곡 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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