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는 냥아치

포댕댕 사냥이

버릇없는 냥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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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츄르를 분명 먹었다.

그것도 개 츄르를..

레나와 한 개를 나눠먹고 모자랐는지

이제는 냥이 츄르 통 앞에 한 시간째 저러고 있다.

"토토!! 너 주식 캔도 먹었고 츄르도 먹었잖아

내려와 얼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츄르 통을 내동댕이 친다.

안 준다고 삐진 거다..

"우 씨 안 줘!!!"

츄르 통을 다시 올려놨지만

다시 내동댕이...

더 주고 싶지만 동물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토토는 더 이상 체중이 늘면 안 된다고 하셨다.

토토는 5.3kg..

"토토야 그만 내려오자."




'응 안 내려가 츄르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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