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 싫은 노견 VS 놀고 싶은 젊은 댕댕이.

포댕댕 사냥이

놀기 싫은 노견 VS 놀고 싶은 젊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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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참 눈치가 없다.

나이가 이제 곧 12살 이 되어 가는

노견 동동이에게 놀자고 생떼 부린다.

(동동이는 얼마전 건강 검진에서

치석도 없이 이 도 깨끗하고

근육량도 많다고  했다.

나이에 비해 너무 건강 하다고~)


동동이는 참다 참다

벽과 매트 사이 좁은 틈으로

코를 박고 숨었지만..

"다 보이는데...?ㅋㅋ"



계속 도망다니다가 폭발한 동동이는..




놀기 싫다고 몸부림 친다..

"놀기 싫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제발 나를 내버려 둬~"



쉬고 싶은데 따라다니는 만두 때문에

동동이는 피곤하다.

"만두야 넌 젊어서 좋겠다!!"








댕댕이 오빠랑 놀고 싶은 냥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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