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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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날씨도 덥고
만두는 산책을 하고 와서 힘이 든다.
토토는 이미 낮잠을 자고 있었고
만두는 토토 근처 노트북 테이블 위에
자리를 잡았다.

자꾸 사진을 찍어대니 찰칵 소리에
거슬리는지 토토가 쳐다본다.
"방해해서 미안 얼른 자~~"

레나는 창밖을 보며 사색을 즐기다가
부르는 소리에 카메라를 쳐다봐준다.
" 우리 레나 이쁘네~♡"

만두는 자꾸 사진을 찍어대니
조용히 쉬고 싶었는지
자리를 옮겨
작은 방으로 도망갔다.
"덥지만 즐거운 산책이었다...."
잘 자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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