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저 냥아치 무서워!

포댕댕 다섯냥이

엄마 나 저 냥아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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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는 이제 약도 끊고 회복했다.

이쁘게 자고 있는 레나 공주.



만두 오빠와 캣타워도 나눠 쓰는 착한 레나.



새로 산 장난감에 신난 냥이들.




너무 신난 레나는 두 발로 선다.



만두는 냥이들 틈에서 같이 놀고 싶다.

하지만 탄이가 무서운 만두..



레나는 정신없이 놀고 있다.



레나 혼자 놀고 있어서 방으로 들어왔다가

탄이 보고 쓸쓸히 나가는 만두의 뒷모습..


만두는 레나와 놀고 싶어서

탄이가 안 보이는 틈을 타서

소파 위로 올라왔는데

갑자기 다시 나타난

탄이의 솜방망이가 무섭다.

"덩치값도 못하냐!!"

탄이는 3kg 만두는 10kg인데..

덩치가 3배나 큰 놈이..




탄이를 피해 레나 옆으로 온 만두.




"레나야 같이 놀자~"




탄이의 재 등장으로 쭈구리가 된 만두..

"레나야 가지마!"


결국엔 이유 없이 한대 또 맞았다..

"엄마! 나 저 냥아치 무서워!"

아픈 레나와 땅콩 떼고 온 탄이.

탄이가 레나를 무척이나 잘 따르고 둘이 잘 놀아서 성공적인 합사를 했다고 자신했다. 역시 난 아직도 초보 집사다. 둘 다 새까매서 구분이 어렵지만 흰 양말 신은 게 레나다. 탄이는 저 좁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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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냥이의 엄마가 되고 싶은 숫컷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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