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수고했어 나 잘게~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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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빗질을 조금 하다 보면
그만하라고 빗을 물어버려서
새벽에 잘 때 해야
빗질을 오래 할 수 있다.
털이 어찌나 많이 빠지는지...
물리지 않으려면
머리부터 살살 긁어주면서
기분을 맞춰줘야 한다.
따듯한 난로 앞에서
빗질 서비스받으니 기분 좋은 토토.
턱도 살살 긁어 드림.
웬일인지 오늘은 거부 안 하고 시원한지
빗질을 얌전히 받고 있다.
"집사야 배도 긁어주라~"
알아서 몸을 돌리는 토토.
토토는 집사의 빗질 서비스를 받으면서
깊이 잠이 들었다.
잘 자 토토♡.
눈 감은 사진들이 못생겨서
눈뜬 사진 한 장~♡♡
전기요금 아끼라고
공기청정기 항상 끄고다니는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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