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지하다.(ft.그릉그릉 꾹꾹)

포댕댕 다섯냥이

나 진지하다.(ft.그릉그릉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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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tv 보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토토.

집사 최애 말랑이 쿠션에

꾹꾹이 시작.

갑자기 귀까지 펼침!

그릉그릉 꾹꾹.

참 열심히 하는 토토.


귀는 왜 마징가 귀야?




아빠 집사 왔다 갔다 하니까

뒤는 돌아봐줌.

옛다 관심 투척!!


다시 꾹꾹이 시작!



꾹꾹이는 눈을 감고 해야 !!



나 진지하다 .

집사 손길 무시.



집사가 만져서 꾹꾹이 흥이 깨짐.



궁디 팡팡이나 하라고 궁딩이 내어줌.

그래 내가 잘못했다.

미안해.

나는 고독한 냥삐용.

집사야 면회 왔냐? 사식은 들고 왔겠지. 이 철장 생활도 할 만 하구나. 츄르를 대령하거라! 빨리 줘라 현기증 난다!! 더 내놔라. 토토야 다 먹었잖아... 혼자 조용히 있으니까 좋구나! 나는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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