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고냥? 문 앞 까지 같이 가자옹!

포댕댕 다섯냥이

간다고냥? 문 앞 까지 같이 가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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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설문 스파에 찜질하러 갔다가

만난 고양이 강이.




스파에서 고양이 밥 도주고

이름표까지 달아주고

키우고 있다고 한다.

군데군데 겨울 집도 있다.

나랑 코인사도 나눈 사이 강이.

강이~~

불렀더니 뒤돌아 온다 감동!!



은 무슨...

야무지게 땅 파고

볼일 보는 중이다.



시원하고냥!



나는 깔끔한 냥이라 옹!!





볼일 보고 쿨하게 떠나버린다.



애타게 불러도

멀리 가서 세수하느라 바쁜 강이.



해가 지고

나는 나와야 해서..

강이 에게 마지막 인사하러 갔다.






강아~~ 언니 갈게!!

간다고냥?






그럼 배웅을 해줘야 지옹!!


언제 다시 올거냥?


문 앞까지

 

같이 가자옹!!




조심히 가라냐!!

다음엔 빈 손은 안된다옹!!



산이는 더 먼저 앞장서서 가다가

밥 먹는 중.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다음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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