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고냥? 문 앞 까지 같이 가자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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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설문 스파에 찜질하러 갔다가
만난 고양이 강이.
스파에서 고양이 밥 도주고
이름표까지 달아주고
키우고 있다고 한다.
군데군데 겨울 집도 있다.
나랑 코인사도 나눈 사이 강이.
강이~~
불렀더니 뒤돌아 온다 감동!!
은 무슨...
야무지게 땅 파고
볼일 보는 중이다.
시원하고냥!
나는 깔끔한 냥이라 옹!!
볼일 보고 쿨하게 떠나버린다.
애타게 불러도
멀리 가서 세수하느라 바쁜 강이.
해가 지고
나는 나와야 해서..
강이 에게 마지막 인사하러 갔다.
강아~~ 언니 갈게!!
간다고냥?
그럼 배웅을 해줘야 지옹!!
언제 다시 올거냥?
문 앞까지
같이 가자옹!!
조심히 가라냐!!
다음엔 빈 손은 안된다옹!!
산이는 더 먼저 앞장서서 가다가
밥 먹는 중.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다음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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