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광 냥이 반지.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8. 9.
반응형
아침.
창문 여는 시간에
옹기종기 모여드는
4냥이들.
맨 위
토토 형아에게
꼬랑내 맡아보라며
수줍게 손 뻗고 있는 탄이.
탄이는 기분 좋아 뒹굴.
레나는
집사에게 올까 말까
망설이다가...
창문을 택했다.
캣타워에서도
집사만 바라보는 레나.
반지 까꽁!
새벽부터
실컷 놀아서
이제 졸린 레나.
창문 닫고
커튼 치자마자
광냥이로 돌변한
반지..
반지는
광냥이로 변신해
언니 머리끄덩이 잡는다.
잠시
숨 고르기 타임.
1초도 못 참고
다시 달려드는 반지.
언니 도망가냥?
반지는 카메라 끈 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언니 머리끄덩이를
잡고 다녔다.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니!! 나 여기있다냐옹~ (0) | 2023.08.14 |
---|---|
집사! 어디 갔다 왔냥? (3) | 2023.08.13 |
태풍 오는 날 보키와 빵빵이. (6) | 2023.08.11 |
세월 참 빠르다 . (4) | 2023.08.10 |
4냥이들 굿모닝! (0) | 2023.08.08 |
역시 누워서 노는 게 최고! (0) | 2023.08.06 |
냥데렐라. (0) | 2023.08.04 |
덥지만 우린 잘 지내고 있다냥! (0) | 202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