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는 냥아치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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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츄르를 분명 먹었다.
그것도 개 츄르를..
레나와 한 개를 나눠먹고 모자랐는지
이제는 냥이 츄르 통 앞에 한 시간째 저러고 있다.
"토토!! 너 주식 캔도 먹었고 츄르도 먹었잖아
내려와 얼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츄르 통을 내동댕이 친다.
안 준다고 삐진 거다..
"우 씨 안 줘!!!"
츄르 통을 다시 올려놨지만
다시 내동댕이...
더 주고 싶지만 동물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토토는 더 이상 체중이 늘면 안 된다고 하셨다.
토토는 5.3kg..
"토토야 그만 내려오자."
'응 안 내려가 츄르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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