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와서 너무 좋다냐옹!

포댕댕 사냥이

언니가 와서 너무 좋다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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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일 만에 돌아왔다.

반기는 냥이들.


간식이

최고다냥!!



동글이는 츄르 하나!!

내가 돌아오는 길목을

바라보고 있었다.

동글아 불렀더니

어찌나 냥냥 거리며

날 따라오던지...


예쁜 동글이

많이 먹어!!




언니

진짜 보고싶었다냐옹!



보키도 나를 반긴다.

내가 없는 일주일 동안.

남집사와 잘 지낸 냥이들.



언니 집에 가는 길

에스코트하는

소심 노랑 동글이.

사실은 햇볕 쬐러 모인 거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해가 드는 곳을

찾아다니며

일광욕하는 냥이들.



손버릇 안 좋은 노랑이

소심이 쥐어박다가

나한테 걸렸다.



저녁시간.

맛있게 간식부터 먹는

노랑이  소심이.



보키는 따뜻한 물부터 홀짝홀짝.

주말에 냥이들과 함께하고

집 나왔던 옆집 고양이까지

찾아주고

나는 이틀 동안 열일을 하고

재활치료받으러

다시 재 입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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