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땐 난로앞이 최고지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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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앞에 옹기종기 비숑 삼총사.
뒤에 누워있으면 열기가 나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항상 춥다.

레나와 만두.



냥이들은 바닥에 누워있다.
맨바닥이지만
안방에서 젤 뜨끈한 자리다.
담요를 깔아주면 담요를 밀쳐버리고
바닥에 눕는다.
냥이들 자리는 항상 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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