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냥이들...(ft.냥장판)

포댕댕 다섯냥이

효냥이들...(ft.냥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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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새벽

아픈냥이들 잘 있나 나갔다 왔다.

날이 풀리고 아픈 냥이들이

약을 먹고 괜찮아졌는지

겨울 집이 텅텅 비었다.

슬슬 겨울 집 치울 준비를 하려고

정리하고 올라와서 창고로 쓰는 방

베란다에 쓰레기 버리고 나왔더니...



이 꼬락서니다...

사진 찍으려고 스마트폰 꺼내니

증거를 남기지 않겠다며 뿔뿔이 흩어졌다.

범묘는 레나와 탄이.

토토는 나와 작은방 베란다에 있었다.

혼내야 하나 10초 고민했다.

고양이들을 혼내본 적이 없어서

머리가 하얘졌다.


 


다 치우고 나니 평온하게 누워있는 탄이.

레나는 집사에게 미안했는지 안방으로 숨었다...

새벽 두 시 반인데... 고맙다.


집사 몸이 편해서 살찔까 봐

열심히
일거리 만들어 내는 냥이들..

니들 덕분에 내가 살이 쏙쏙 빠지는구나

효냥이들....

 

 

고등어는 못 참지!!

길고양이들 약 캡슐에 넣기!! 노랑이 약 먹이기 성공!! 그제 저녁부터 조금씩 화가 풀렸는지 캔을 조금씩 먹기 시작해서 어제 아침 눈 뜨자마자 동물병원 가서 약을 타 왔다. 아침에 병원 다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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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최애 댕댕이는?

우리 집 인기 만점 댕댕이 베베. 레나와 탄이는 베베가 좋은가보다. 베베 자고 있는데 옆에 가서 자는 두 냥이들. 좁은데 레나는 베베 옆에 껌딱지. 탄이는 집사 발 위로 자리를 옮겼다. 자다 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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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따라하는 13살 댕댕이.

장난감 터널 속에 공손하게 두 손 모으고 있는 탄이. 완벽하게 숨었다고 생각하는지 꼼짝을 안 한다. 역시 장난감은 못 참지. 그래도 터널은 뒤집어쓰고 나오질 않는다. 이제 곧 13살이 되는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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