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는 못 참지!!

포댕댕 다섯냥이

고등어는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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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 약 캡슐에 넣기!!





노랑이 약 먹이기 성공!!

그제 저녁부터 조금씩 화가 풀렸는지

캔을 조금씩 먹기 시작해서

어제 아침 눈 뜨자마자 동물병원 가서

약을 타 왔다.


아침에 병원 다녀오니

두고 간 사료 가방을 보고 기다렸는지

노랑이가 나타나서

후딱 캡슐에 약 넣고 캔에 약을 먹였다.

저녁에도 어김없이 기다리는 노랑이.

진짜 화가 풀렸구나!!

이제 억지로 약 안 먹일게 삐지지 마~♡♡

고등어 구워가서 살 바르고 있으니

빨리 달라고


보채기까지 했다.



캡슐 넣어 고등어 조금 주고

약 먹은 거 확인한 다음


그릇에 고등어 더 넣어주니 맛있게 냠냠!!



열심히 노랑이 고등어 살 발라주고 있는데

등 뒤에서 냐옹 소리가ㅋㅋ

탄이 아빠가 왔다.




탄이 아빠도 맛있게 냠냠!!

노랑이가 지 꺼 먹다 말고 끼어들었다.

둘은 사이가 좋다.

노랑이 /탄이 아빠 / 대장이 셋은

수컷들이라 사이가 안 좋을 줄 알았는데

셋이 붙어 다니면서 잘 논다.

대장 냥이는 구토하고 설사하길래

다행히 집에 길냥이들 비상용으로

구토 설사약 가지고 있던 약이 있어서

먹여놨더니


살만한지 또 안 보인다.

약 먹고 몸이 나아지면 밥시간에 잘 안 보인다.





냠냠 냠냠!



어느새 나타난  보키도 고등어 먹방!!

고등어는 못 참지!!

우리 집 냥이들은 고등어 안 먹던데

길냥이들은 맛있게 잘 먹는다~^^

 



완전히 화가 풀린 노랑이 ~♡







<고등어는 간 안된 생 고등어 구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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