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되고 싶은 댕댕이 만두.

포댕댕 사냥이

고양이가 되고 싶은 댕댕이 만두.

반응형




토토는 만두에게

캣타워 꼭대기 자리도 뺏았긴 걸로 모자라...

마따따비 까지 만두에게 빼앗겼다.

두 개 다 빼앗기고 망연자실한 고양이 토토...

만두는 마따따비를 소중하게 들고있다.

열심히 마따따비를 씹고 있는데..

다가가서 마따따비 내놓으라고 하자..

손에 꼭 쥐고 얼굴을 내민다..

"그래... 이쁘다.."

토토는 마따따비를 되찾기 위해 애써보지만...

만두는 꼭 쥐고 안 준다.

열심히 마따따비를 씹는 만두..

넌 고양이가 아니야!!

만두는 고양이가 되고 싶은가 보다.

그래 너 많이 먹어...

만두는 제일 좋아하는

캣타워 꼭대기 자리에서

토토가 제일 좋아하는

마따따비를 뺏어서

너무 신이 난다.

얼마 후...

만두가 싫증나서

내동댕이친 마따따비를

토토는 소중히 물고..

도망갔다...



 

캣타워를 사랑하는 비숑 만두의 최후

만두는 특이하게 높은곳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시도때도 없이 캣타워에 올라가는 것을 즐긴다. 그것도 맨 꼭대기 자리를... 캣타워 처음 집에 들인 날 부터 저렇게 올라갔다. 첨에는 올라가서 내

bebelovesuna-77.tistory.com

 

 

내가 졌다!!

동동이와 만두는 격하게 놀때가 많다. (보이는 왼쪽 동동, 오른쪽 만두) 활발한 비숑 두마리가 한번 눈맞으면 정신이 없다. 이때는 만두가 우리집에 온지 50일쯤 됐을때이다. 우리만두도 날씬할

bebelovesuna-77.tistory.com

 

 

잘 때가 제일 예쁜 댕냥이들

넥 카라를 침대 삼아 잘 자던 레나. 눈만 뜨면 밥 달라고 얼마나 울어 대던지.. 잘 때가 제일 이뻤다. 울타리는 제쳐두고 밖에서 내 옆에서 자려고 했다. 항상 내 등에 붙어자서 잠결에 돌아 눕다

bebelovesuna-77.tistory.com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