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구나!!

포댕댕 다섯냥이

덥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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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방 문턱은 에어컨 바람도 시원하고

창문 다 열어두면 맞바람에

시원한 곳이다.


레나와 만두는 더운 여름을 제일 시원한

자리에서
보내고 있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나오면서

존재감 뽐내는 토토와 쳐다보는 레나.




만두는 그새 시원한 자리에 길막을 해버렸다.

궁둥이가 더웠나 ..



여름이 벌써 지나 가나 보다..




늦은 밤은 시원해졌다.

조금만 더 버텨보자~

이제 곧 가을이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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