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삐졌다고냥!

포댕댕 사냥이

나 삐졌다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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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퇴원하고 돌아오는 길.

보키가 제일 먼저 반겨준다!


언니 왔냐옹?


치!!

보키 삐졌다냥!


 

보키야 미안해.

냠냠이 줄까?

소리 듣자마자

삐진 거 풀린 보키.




뭐?

 

냠냠이 준다고냥?

 

 


나 쉬운 냥이 아니다냥.

메뉴보고 결정 하겠다옹!



저녁시간.

언니가 돌아왔다는 소식 듣고

달려온 냥이들.



언니가 드디어 왔다냐옹!



언니

보고싶어다냐옹!



빨리 쓰담 해주라고냥!!



나 예뻐졌냥?


 

어느새 나타난

동글이도 냠냠.



 

티티도 오고 냥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언니가

마냥 좋은가보다.

 


노랑이는

소심이 밥그릇에 궁둥이대고

맛있게 먹고 있다.



 

 

 

2023년 1월 1일.

낮에 보키와 노랑이

밥 주고 돌아가는 길.

빵빵이가 냥냥 거리며 달려온다.


언니!!

나 삐졌다고냥!!

오디 갔다 이제 왔냐옹?



서럽다냥!!




빨리 간식 주라냐옹!!


 

밥자리 다시 가니

동글이도 와있다.


 

소심이도 와있어서

간식 줬더니

빵빵이가 먹고 있다.

소심이 기분 나쁨!



보키는 이미 먹어서

구경 중!!



빵빵이

제 것 다시 먹기 시작.



맛있다냥!!

언니이제 어디 가지 말라옹!!



우리 냥이들

새해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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