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에게 친한 척 했다가 싸대기 맞은 소심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2. 13.
반응형
오전 8시 20분경.
추운 날씨에 일찍 나왔다.
전기방석으로 바꾸고 난 후
추운 날씨에 배터리 방전돼서
방석 식었을까 봐 일찍 나온다.
언니 나왔다고
좋아 죽는 동글이.
소심이 안냥!!
동글이 째려보는 거 아님.
무지 반가워하는 거다.
동글이는 눈이 항상
10시 10분이다.
언니 오늘 일찍 왔네?
밥 주세요!!
밥 달라고 드러누워
발라당 하는 동글이.
괜히 동글이에게
친한 척 다가왔다가
싸대기 맞은 소심이.
소심이 줄행랑.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앉아
입맛 다시는 동글이.
가서 밥 먹자!!!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조띠 우리 언니 어디 갔어요? (0) | 2022.12.20 |
---|---|
집 나온 옆집 고양이 한 달 만에 찾았다. (0) | 2022.12.18 |
특식이 맛있고냥!! (0) | 2022.12.17 |
눈 내리는 날 포댕댕 삼냥이 그리고 길냥이들. (0) | 2022.12.15 |
어이 댕 형들 2 vs 1 은 너무한 거 아니냐옹? (0) | 2022.12.12 |
뜨끈하구나 합격!! (0) | 2022.12.09 |
등 따숩고 배부르고 좋고냥! (2) | 2022.12.06 |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추운 겨울 잘 이겨내자! (5) | 2022.12.05 |